종업식 날 제자가 해준 말 : 학년 올라가도 또 담임선생님이 되어 주세요.
좋은 길로 이끌어주신 스승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졸업한 제자가 스승의 날에 찾아와 한 말 "선생님, 제가 BTS보다 사랑해요!!"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 덕분에 윤리과목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윤리과목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제자가 졸업 수년후 찾아와 한 얘기 "선생님이 주신 편지가 항상 큰힘이 되어 지갑에 넣고 다녀요"
선생님 여기 계속 계시면 안돼요? 친절하시고 우리 마음을 젤 잘 알아주셔서 너무 좋아요 - 예전 근무지에서 회원분들께 들은 말입니다^^
선생님 내년에도 저희랑 같이 수업하시는 거죠 내년에는 다른 곳에서 근무할 것 같다 했더니 섭섭해하던 남학생이 너무 고마웠어요
지금도 잘 하고 있어요 작년 옆반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스승의날 오후 학교졸업생이 찾아왔어요 사서선생님 보고싶어서 왔어요 항상 좋은책과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전 이 인사를 받을만큼 아이들에게 다가갔던가 다시금 생각하고 돌아보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1년에 한번,하루만이라도 나를 돌아보자는 마음이 있기를 바라며.....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신 선생님 늘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