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 힘들게 근무하고 있을때 누구보다도 저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선생님이 저에게 건넨 한마디 " 선생님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어요" 선생님 본인에게 칭찬해주세요. 라고했을때 힘이 났습니다. 매일 위기가정의 학생들을 만날때마다 제가 많이 힘들어했는데,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선생님의 믿음으로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간에 선생님이 함께 현장에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려요
같은 꿈을 품고 함께 걸어가는 덕희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사랑과 가르침을 아끼지 않는 너의 모습에 항상 사랑과 감사를 느낀다.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동료이자 스승이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길 바래. 너와 나 우리 모두의 날인 스승의 날, 진심으로 축하해~
친구가 건넨 말 "항상 응원해줘서 힘이 나고 든든해"
유쾌함 속 따뜻한 가르침! 선생님, 감사합니다 : )
자신에 보다 많은 투자와 자신을 사랑하는 직장생활 하세요..
남편이자 동료 교사가 해준 말입니다. "내 아내이자 멋진 선생님인 00아, 우리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네 모습이 가장 멋져"
첫 출근때 학년부장님이 해주신 말입니다. "선생님의 첫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의 꿈을 마음껏 펼치세요"
교사 경력이 17년쯤 되던 해, 학교에서의 위치는 한창 업무를 좀 할 때라 정말 바쁘던 시절. 같은 학교의 선배 교사가 인사를 해도 잘 받지 않고 모른 척 할 때가 많아 속이 상해 나도 인사를 하지 않았다. 그 또한 무척 마음이 불편한 상황으로 속앓이를 하던 때, 우연히 교장님께 이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과거 경험을 말씀해 주셨다. 결론은 상대방과 상관 없이 '나의 도리는 하자'였다. 응대를 안하는 사람 때문에 나를 잃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참 지...
물처럼 흐르며도, 바위처럼 단단한 너의 성장을 늘 응원해. 때론 길이 막혀 보여도, 너는 반드시 너만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어. 넘어질 때마다 배움을 안고 다시 일어나는 모습이 참 대견하단다. 지금의 고단함도, 언젠가 네가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될 거야. 언제나 네 곁에서 마음으로 응원하는 선생님이 있다는 걸 잊지 말기를
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고 다가올 미래를 앞서 걱정하지 말고 지금을 온전히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