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졸업하는 학생에게 “선생님 덕분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렀어요”라는 말에 뭉클하며 감동받았습니디.
스응이남 기녕 이벤트 참여 햏어요
그냥 있는그대로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초임때 항의(눈오는날 유치원 차량이 늦게도착)하는 학부모를 목격한 반아이가 학부모가 돌아간 후 눈물 훔치는 나에게 "선생님 진짜 용감했어요." 아직도 잊히지 않는 귀엽고 고마운 나의 꼬마 제자입니다.
‘네가 내 옆에 있어 참 좋다’ 함께 살고 있는 엄마가 요즘 제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가끔은 다른 자매들과 달리 대하는 엄마에게 서운할때도 있지만 엄마의 진심어린 한마디가 있어 오늘도 웃음을 짓게 하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제 곁에 있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멀리보고 천천히 같이 가요!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는 걸 선생님께 배웠어요. 때로는 혼나고, 때로는 칭찬받으면서도 그 모든 순간이 저를 자라게 했던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고등학교때 진로 고민으로 많이 지쳐있던 제게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주셨던 따뜻한 한마디가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어요. 항상 기억할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첫 학교에서 만난 형들 덕분에 지금까지 교직 생활을 잘 하고 있네요. 큰 힘이 되어 주신 형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양희은 가수님을 좋아하는데 팬으로 처음 만나 뵙고 힘들고 지칠 때 위로의 말을 가까이에서 들었을 때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 나이드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일 수 있습니다. 왠만한 일에는 이제 흔들리지 않고 겁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흘러가는 대로 이제 멋진 삶에 안정감이 찾아오고 내려오는 일만 남아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항상 고맙게 새겨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을 기쁘게하라 10배의기쁨이 나에게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