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하여 자녀 관련 및 우리 여기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을꺼라 기대해
정년까지 할수 있으면 제일 좋지만 건강상 허락되지 않아 은퇴한다면 2030년 60세까지 해서 연금을 받고 그 전에는 공제회와 개인연금으로 살 계획입니다.
미래의 나야, 5년 후, 10년 후, 15년 후일까? 그 때는 지금과는 또 정말 달라있겠네 아이들이 크고 어른이 되어가고 나는 무엇에 집중하며 살고 있을까 지금까지 잘 살고 잘 일하고 가정을 돌보고 고생많았어. 늘 너의 모습대로, 실수해도 괜찮고,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때. 건강하게 하루하루 잘 살자!
홀로 된 삶을 선택한만큼 초라한 노후를 맞지 않기 위해 너를 선택했지.장기저축급여. 넌 날 배신하지않을거라 믿어.주식도 부동산도 아니고 널 믿어서 여기까지 왔어.고맙다.
교직에 첫 발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공제회에 가입했었는데 가랑비에 옷 젖듯 어느덧 10년, 20년이 넘어 그동안의 수확을 거두어 들일 시간이 되었구나. 생각해 보면 보람만 가득한 날들이 아니었지만 많은 경험과 소소한 추억들을 차곡차곡 쌓아왔던, 니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절과 함께였던 선물을받게 되는 것 같구나. 제2의 시작과 함께 인생의 또 한파트를 만들어 줄 자산이 될거라 믿어. 그동안 너무 수고많았고 찬란한 새출발을 기대할게! 건강히 ...
10년 후의 나에게 건강히 잘 살고 있나 모르겠네. 계획대로 여유롭고 즐겁게? 늘 머릿 속에 막연히 있던 나의 노후를 이 기회를 빌어 글로 써 본다. 계산을 해 보니 10여 년 후면 나는 정년퇴직을 한다. 더케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퇴직가정급여를 예상해 보았다. 거기에 공무원 연금, 개인 연금 들을 합하면 먹고 살기 어렵지는 않겠다. 다들 열심히 가던 해외여행도 자주 가지 않아 많이 모였네. 내 노후를 생각함에 나는 늘 시간을 어떻게 나의 즐거...
젊은 날 더 쓰고 싶고 돈들어갈데도 많은데 없는셈치고 장기저축급여 계속 올린 보람 지금 잘 누리고 있지? 든든한 생계비, 여행비, 병원비로 아쉽제 않게 퇴직 이후의 삶을 누리고 있을거라 믿는다. 공제회의 안정성 믿고 맡긴 보람이 있을거고 제일 잘한 투자일거라 확신해…
여전히 아름다운 성품을 간직하고 있을지.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큰 마음을 품고있을지. 여전히 겉사람 뿐만 아니라 안사람까지 생각하는 그런 아름이일지. 궁금하지만. 그럴거라 믿어. 어제의 내가 오늘을 만들고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들듯이 과거의 내가 나를 만들었고.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만들겠지. 여전히 아름다울 아름이를 응원하는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든든한 연금과 노후대비로 적어도 돈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일은 없길 바라. 퇴직하고도 운동 열심히 하고 코칭으로 사람들에게 빛을 전해주며 열심히 살겠지. 응원해~
자연스레 눈뜨고 배고플 때 밥 먹고 해지면 잠이들고...45분 단위로 쪼개진 시간을 살지 않고 시계없이 온전한 하루를 누리는 너를 기대하고 축복하며 응원한다.토닥토닥 고생 많았어
신규발령 후 선배교사의 추천으로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한 나를 기특하게 생각해. 매월 3만원으로 시작해 21만원, 지금은 최대치인 150만원을 저축하니 퇴직 시 꽤 두둑한 자금이 생기게 되었어. 퇴직하게 되면 자녀들은 모두 독립해 각자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거야. 남편과 신혼에 약속한 구체적인 계획을 이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실현 시킬 수 있게 될 거야. 우리의 계획은 우리나라 각 지역을 1년 또는 2년씩 전세를 얻어 그 지역을 탐방하는 계획...
미래의 나에게. 안녕, 10년, 20년, 혹은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흘러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나에게 인사를 전해. 초등교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지 벌써 4년이 되었지만, 처음 교단에 섰던 순간의 떨림은 아직도 생생하네.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며 성장해왔던 나날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값진 기억으로 남아 있어. 장기저축급여를 시작할 때는, 이렇게 먼 미래를 상상하는 게 어려웠지만, 그동안 꾸준히 저축해온 덕분에 이제는 안정적인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