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가 퇴직하고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여러 가지 배움을 놓지 않고 바쁘게 지내는구나. 파트 타임 알바도 하면서 말이지.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새로 만난 친구들에게 커피와 밥도 사고 몸이 불편할 때 병원도 종종 찾게 되니 어느 자녀보다 든든한 노후의 버팀목이 되는 것 같아. 아쉬운 점은 좀 더 넣어둘 걸 하는 생각이 드네. 젊을 땐 몰랐는데 나이들어 보니 내 손에 쥐는 돈이 더 가치가 있다고 할까? 남이 투자하라거나 돈 벌었다는 말에 ...
미래의 나, 남편 그리고 아들에게 퇴직 후 많은 고민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고민은 경제적인 고민이지. 하지만, 난 꾸준히 납입한 장기저축급여로 친구들도 만나고, 남편과 여행도 가고, 사랑하는 아들에게 맛있는 커피도 사줄 수 있는 엄마가 되었어 더 꾸준히, 더 많이 납입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물론 있지만, 꾸준히 내 삶을 지원하는 장기저축급여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상상도 안된다구. 남은 여생, 세월도 장기저축급여와...
2006년 발령받아 약 38년동안 교사로 엄마로 정말 수고 많았어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그동안 해지 안하고 꾸준히 넣어온건 진짜 잘 한 일이야 그동안 못다한 여행도 다녀오고 노후에 자식들에게 손 안벌리고 병원비 간병비도 공제회 목돈으로 하면되니 너무 감사해 친정 엄마도 아빠도 공제회 덕을 본 터라 강추하셨는데 공제회만큼 든든한게 없네
혜선아, 20년 후면 65세니까 퇴직하고 편히 쉬고 있겠지? 학교와 교육청 생활을 하며 바쁘게 살았는데 이제는 조금 여유가 생겼을 것 같아. 건강관리로 운동도 꾸준히 하고 체중 관리도 잘 하고 있을 거야. 가끔 여행도 다니며 세상을 즐기고 있을 거고. 취미생활로 뜨개질은 하고 있니? 예쁜 생활용품을 만들어서 주위에 나누어주고 있는 너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20년 후 삶을 더 소중히 여기며 일상을 즐기고 있을 나를 기대해. 건강히 만나자!!!
곧 명퇴를 앞두고 있구나.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25여년동안 꾸준히 납입하여 명퇴할 때 약 126,000,000을 수령할 수 있겠구나. 전액을 장기저축급여분할급여금으로 전환 가입하여 연복리 4.9% 비과세로 15년동안 매월 100만원 가량의 금액을 분할 지급 받아 여가생활비로 활용할 계획이지. 현재 목돈급여상품에도 100구좌 넣어두었으니 이후 퇴직생활급여로 가입해서 노후자금 걱정 없이 살 수 있겠네. 교직원공제회 저축상품으로 든든한 명퇴...
항상 가족을 위해 힘써줘서 고마워. 우리 서로 아끼며 행복하게 잘 살다 마지막도 함께하자
30년가까이 성실히 살아준 너에게 이젠 하루하루 너를 위한 삶을 살길 응원할게 20 년 넘게 최고 금액을 저축한 그 성실함에 대한 댓가로 여생을 여유있게 네가 하고 싶고 보고 싶은 것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시간들을 위한 달란트를 선물할게 너는 오늘 제일 젊고, 오늘이 제일 예뻐 잊지말고 향복하길.~
다른이와의 관계는 중요하지 않아. 가족들과만 행복하게 살자. 너는 소중하고 빛나는 사람이야
낚시와 미식을 즐기며 명퇴 이후의 인생 2막을 만끽하고 있는 나에게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납입금 전액을 장기저축급여분할급여금으로 전환하여 20년동안 매월 60만원 가량의 쌈짓돈이 생겼구나. 장기저축급여분할급여금 월지급액 외에도 퇴직생활급여금 등으로 충분한 노후자금이 마련되었어. 그간 알뜰하게 저축하며 살았으니 이제 비용 걱정 없이 즐겁게 낚시하고 맛있는 음식들 먹으러 다니며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즐기길 바란...
낚시와 미식을 즐기며 명퇴 이후의 인생 2막을 만끽하고 있는 나에게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납입금 전액을 장기저축급여분할급여금으로 전환하여 20년동안 매월 60만원 가량의 쌈짓돈이 생겼구나. 장기저축급여분할급여금 월지급액 외에도 퇴직생활급여금 등으로 충분한 노후자금이 마련되었어. 그간 알뜰하게 저축하며 살았으니 이제 비용 걱정 없이 즐겁게 낚시하고 맛있는 음식들 먹으러 다니며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즐기길 바란...
나이듦에 대한 한탄과 비탄에 시간을 보내기보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며 홀로 인생을 단단하게 마무리해가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여지껏 살아온 시간과는 다르게 아둥바둥하지 않고 오롯이 내속도로 삶을 채워가는 시작이길 바란다. 첫째 더 자주 음악을 듣고 더 자주 주변을 산책하고 더 자주 늘어지게 자고 싶다. 인연에 집착하지 않고 그때그때 시절인연에 집중하며 하루만 사는 듯이 살아보고싶다. 나는 나의 꽉찬 인생이 누구에의한 누...
고생했어. 지난 시간동안 멈추고 싶었던 시간들도 있었을텐데, 소중한 너, 남편, 윤이, 현이를 위해 열심히, 성실히 달린 너에게 포근한 시간이 찾아왔구나! 달콤한 장기저축급여로 꼭 필요한 곳에 쓰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