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스승을 만나, 좋은 스승이 되어야겠다는 꿈을 꾸고, 하나씩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때가 되면내가 한말이 이해가 될거야!" 사비로 술사주면서 해준얘기입니다. "왜 사비로 저한테 술을 사줘요?" "너도 너 후배한테 술사주면 돼 그게 내리사랑이야" 퇴사고민중 선배가 해준말로 좀더 버티게되었습니다.
“선생님을 일찍 만났으면 더 잘 할 수 있었을 거예요!” 맡은 교과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려고 애썼던 30대 후반 스승의 날 들려준 중3 남학생의 말이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차별하지 않아서 좋아요. 선생님을 좋아한다며 나에게 전해준 여자아이들의 칭찬.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 이셨던 이미경 선생님믿는만큼 성장한다는 귀한 말씀으로 저 스스로를 다독이며 공부하고 성장했던 그 시절~이젠 제가 만나는 그 아이들을 믿어주고 성장할 수 있게 따뜻한 시선을 오늘도 보냅니다
함께하는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늘 서로를 보듬고, 지지하며,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고 계십니다. 덕분에 아이들과 학교가 성장하고 있지요. 차츰차츰 함께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힘내자. 인생은 한방
너는 꼭 원하는걸 이룰거야
20년전의 제자가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합니다 매년 스승의날에 저에게 문자 보내고 있는 제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배우는 수업은 늘 재밌고 즐거워요~~
선생님이 옆에 계셔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