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공부가 재미있어졌어요.
"넌 잘할수있을거야. 널 믿는 나를 믿어 " 신규간호사로 독립전날 프리셉터선생님에게 들었던 말이였습니다. 자신이 없었는데 나를 믿어라는 말이 정말 큰 격려가 됬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만난 최고의 선생님이세요. 스승의날 전년도 제자의 편지 중
"선생님 임신 축하드려요. 학창시절 많이 그립고 선생님이 많이 보고 싶었어요." 첫아이 임신 후 산부인과에서 간호사 된 제자를 만나서 들은 말입니다.
"넌 그릇이 큰 사람이라서 다 차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야."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잘하고 있어. 힘들 때 언제나 손 잡아줄게. 토닥토닥
선생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그저 빚~~^^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꺼니 믿고 앞으로 나아가길
우리 동학년 샘들 스승의날 축하해요.
늘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해온 당신. 언제나 응원합니다.
주목받지도 못하고 나는 별볼일 없는애인가봐 하고 그림자처럼 살던 제게 처음 보여주신 관심 한번으로 뭐든 열심히하고 싶고 잘하고싶고 나도 잘할수있다는걸 알게해주신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스승의 날마다 기억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