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로 인해 힘든 학교생활을 보냈던 제자가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가끔씩 안부를 물어올 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이들 마음에 햇살 한 줌 심어주는 당신, 지치고 힘들 땐 그 햇살로 당신 마음도 따뜻해지길 바라요. 아이들도, 동료도, 당신을 닮고 싶어 해요. 오늘도 교실의 기적을 일구는 마법사 선생님,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함께여서 든든해요!”
당신은 아이들의 눈동자에 별을 심고, 동료들의 가슴에 햇살 한 줌을 나눈 사람입니다. 누군가는 교실의 나침반, 누군가는 울타리, 누군가는 따뜻한 벽난로라 말하지요. 당신의 하루하루는 평범해 보여도 누군가에겐 인생을 바꾸는 바람이었고, 어느 아이에겐 처음 만난 어른다운 어른이었으며, 어느 동료에겐 “괜찮아, 다시 해보자”는 작지만 깊은 위로였어요. 당신이 있어 학교는 늘 봄이었고, 함께여서 교단은 참 따뜻했습니다. 오늘도...
"누군가는 말없이 교실을 밝히는 별, 누군가는 지친 마음에 기대는 나무." 그게 바로 당신이에요. 당신이 있어 하루하루가 든든했고, 함께라서 교단이 따뜻했습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도 잘 해왔어요. 선배 선생님이 해 주신 말씀이에요.
전국의 선생님들 고생많으십니다. 스승의 날만큼은 행복한 하루되길 바랍니다
수술받으러오셨던 환자분이 잘끝나고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을때 마음이 따뜻해지고 보람찬 경험이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너는 그냥 존재하는것만으로 충분히 고마운 존재야
항상 상냥하고 웃는 모습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장님은 수업 연구도, 학급 운영도, 동료교사와의 관계도 최고에요. 동료교사가 뽑는 대회가 있다면 우승할텐데." 지금은 교장 선생님이 되신 예전 교감 선생님께서 해주신 감사한 말씀입니다. 물론 넘치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좋은선생님
선생님 제가 힘들게 한거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5학년 종업식날 우리 반 아이가 악수를 청하며 한 말. 희한하게 모든게 용서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