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한마디 말이 때로는 제자의 삶을 바꿔놓습니다.
선생님만 뵈면 시간여행하는 기분입니다 졸업한지 15년된 제자의 결혼식에 다녀온 후 받은 문자였습니다 아름다운 과거의 한 페이지를 함께 공유한 기분이 들었고 행복한 추억이 떠올라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축복받고 태어난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예요
어리고 어리석을 때 은사님의 관심과 사랑은 한 줄기 따뜻한 불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지금의 경험이 언젠가 큰 자산이 될 거야. " 힘든 일이 밀물처럼 다가올 때 해준 따뜻한 말이 다시 시작할 힘이 되었어요.
선생님 맛있는 급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유머와 따뜻한 말들로 학교가 집보다 더 행복하고 즐겁네요. '전임지 동료교사가'
세상은 파도와 같아요. 어려운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생기지요. 우리, 파도를 타며 신나게 세상을 지내요.
선생님 덕분에 저도 이렇게 학교에 출근합니다
선생님 딸하고 싶어요ㅠ 같은 무게로 25명을 대해도 누군가에겐 마음이 충만해지는 사랑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온기가 그리운 아이들에게 교실이 따뜻한 안식처가 되기도 하는 그런 직업! 힘든 시절이지만 또 힘을 내게 됩니다
네 감정은 날씨와 같아. 그건 바람이고 비고 파도 같은 거야. 그저 당연한 거고 결국은 지나가는 거야. 네 감정을 설명하거나 극복하려고 할 필요는 없어. 그저 받아들이고 천천히 지나가길 기다리면 돼. (친한 친구의 조언입니다)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정말 좋다 그자리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충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