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괜찮다고 해줘서, 정말 괜찮아질 수 있었어.” 첫 발령을 받고 매일이 실수 투성이던 시절, 자신감도 바닥이었어요. 그때 동료 교사가 제게 건넨 한마디였습니다. 그 말이 제 마음을 단단히 붙들어 주었고, 다시 웃으며 교실로 들어설 수 있게 해줬어요. 지금도 누군가에게 그런 한마디를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무서우면 제 손 잡으세요 같이가요. 제가 지켜줄께요.
항상 너는 잘할수 있다.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신 선생님. 정말 선생님 덕분에 전 무사히 학교를 졸업해서 어엿한 직장을 다니고 또 다시 제게 힘이 되어주셨던 선생님처럼 되고자 학문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할 제자를 건강한 모습으로 지켜봐주세요. 제가 또다른 선생님의 거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선배에게 들은 조언ㆍ 융통성있게 대처하고 스스로도 돌볼줄아는 사람이 되라ㆍ
"선생님은 대인배세요" - 졸업생 롤링페이퍼/ 학급에서 수업중 거짓말을 하고 억지를 부린 학생을 교사가 지도하는 것을 지켜본 학생의 글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고마우신 선생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야 힘든일이 많이 있었지만 앞으로 좋은일 많아 질거야!! 앞으로 일만 생각하다 보면 분명 해뜰날이 있으니 믿고 열심히 해봐:)
선생님 그땐 제가 죄송했어요 마지막날 풍선놀이하고 교실을 떠나기 싫었어요
학교를 위해 낮이고 밤이고 물불안가리고 열심히 하는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학생들이 행복해지고있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한마디가 저에게 햇살같은 선물이 되었어요
올해 졸업한 중2 때 제자가 졸업식날 준 편지에서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택해주셔서 진심 담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