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해준말 엄마가 제 엄마라서 너무 좋아요
친구가 힘든 시간을 보내는 나에게 해준 말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선생님이 우리 아이의 선생님이라서 너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답니다. -2학년 똘망똘망 귀요미 준수 어머님의 손편지에서...
선생님, 다 잘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최고였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어젯밤에 잠도 못주무셨을텐데 수고많았어요. 교감선생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에요.
“선생님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 짧은 말에 마음이 몽글해지고, 버틸 힘이 생겼어요.
선생님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 -학부모님이 3월 기초상담지에 담임에게 하고 싶은 말에 적어주신 글.
내가 널 가르친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네가 날 가르쳤구나
"선생님은 지금 잘 하고 있어요" 힘들 때 동료교사가 해준 말
금쪽이로 힘들었던 그때, ' 니 잘못이 아니야. 어떤 선생님이 담임이었어도 다 그럴거야. 그 아이가 힘든 아이야'라고 말해준 부장님.. 덕분에 1년을 이겨낼수 있었어요.
잘하고 있어! 네가 잘못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이상한거야! 이상한 사람 때문에 자책하지 말고 하던대로 열심히 하면 돼!!
교원능력개발평가가 활발했던 9년 전, 6학년 제자가 입력해둔 말이 여지껏 보석처럼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Q. 선생님께 바라는 점은? A.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좋아요.
언제나 힘이되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