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봉!" 36년전 첫 담임을 맡은 아이들이 중2에서 중3으로 진급할 때 반장이 마지막으로 차렷 경례할 때 나에게 해준 인삿말.
교직39년차 시간이 없다 더 최선을 다하자
누군가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
유치원 다닐때 선생님을 보며 '나도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싶어.' 라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받은 편지 중에서
스승님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있습니다.
많이 느리지만 선생님께서 기다려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천천히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넌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어.
“ 선생님, 작은 가르침이 지금의 저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도 다른 누군가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
선생님은 학생들을 공평하게 잘 대해 주십니다 덕분에 선생님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최군, 자네는 무엇을 하든지 잘할거야, - 고인이 되신 고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 볼때마다 격려해주신 한마디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서영숙지도교수님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잘 살아왔습니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