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의 내일이 더욱 밝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존재만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항상 마음의 위로를 주신 고교시절 일본어샘이 생각납니다.건강히 지내고 계시는지 궁긍합니다
산생님 사랑해요 사랑한다는 말이 어색해 쓰지 않았었는데 이젠 사랑한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아이들 덕분이다
선생님이 있어 바른세상 꿈꾸며 노력하는 아름다운 세상
첫임용합격하여 근무했던 학교의 교장선생님이 퇴임하시면서 건내주신 쪽지 내용이 기억에 납니다. "교육계의 큰별이 되세요." 아직 노력중이지만 그때 주셨던 말한마디에 열심히 정진하고 있는 나를 다시한번 돌아 봅니다.
15여년 후에 만난 학부모가 건네준 말 "우리 애가 선생님이 담임했을 때가 가장 좋았대요."
선생님 덕분에 재미있게 수업들어서 학교오는게 즐겁다는 말을 들었을때 참 보람있었어요.
잠시 쉬어 가도 좋아: 작년 정년퇴직 이후 일자리를 응시했는데 번번히 낙방이었다. 자존감의 상실이 컸는데 남편은 잠시 쉬어 가도 좋아하면서 위로 해주었다.
역시 우리선생님!
잘하고 있어, 항상 응원할께️
학창 시절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힘들어 할때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들이 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