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선배님처럼 나이들고 싶습니다" 40중반에 10년쯤 후배인, 그것도 이성인 남자 선생님이 뜬금없이 내게 했던 말입니다. 깜짝 놀랐고, 그 때부터 진짜 그런 선배가 되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선생님이 희망입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십시요.
선생님과 공부했던 시간이 너무 재밌고 너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프로젝트 수업이 너무 재밌었고 저희에게 스스로 기획하고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힘이 나요. ㅡ 힘든 학냉과 학부모상대로 지쳐있을 때. 동학년선생님들의 따뜻한 시선과 위로가 최고의 힐링입니다.
1987년에 고교1학년제자가 졸업하고대학가고결혼하여 그2세가 5월에 결혼한다고 청첩장이 왔네요 오오 나의 제자여 스승의날 잊지않고 꽃바구니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주었던 현재 55세 여제자를 스승의날에 감사인사드려요 미선아~~ 선생님이닷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한마음주인공으로 기원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요.
어김없이푸르른오월에여전히넘치는감사
선생님 덕분에 힘이 나요. ㅡ 힘든 학냉과 학부모상대로 지쳐있을 때. 동학년선생님들의 따뜻한 시선과 위로가 최고의 힐링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삶의 방향성을 찾았습니다. 제자가 들려준 말로 교사로서의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해 준 말이었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괜찮을겁니다
선생님을 생각하면 사랑이란 글이 떠올려짐니다.
'넌 할 수있어. 성공하거든 갚아라' 작년 가을 돌아가신 수학선생님이 어려운 고교시절때 해주셨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