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인데도 재미있게 잘 이해시켜 주시는 선생님 모습 아주 멋져요. -일일대체강사 수업후 아이가 전해준 쪽지 내용-
넌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스럽고 소중해.
매해 저를 성장시켜주시는 동학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다가가거라" 정말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인지장애가 있으신 90세가 되신 35년생 교직 선배이신 아버지께서 제가 첫 발령 전 날 식사자리에서 65년생 아들에게 첫 학교에 가거든 꼭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교직생활에 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주신 말입니다 이제 정년이 3년도 남지않았지만 신규교사에게도 이 말을 매년 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한 해 잘 보냈어요.
사랑하는 딸아 애써 살아가는 모습이 기특하구나 일하면서 즐거움도 알았으면 좋겠다 힘들면 언제나 말해라 같이 해결해 보자 화이팅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돼. 그냥 숨만 쉬어.
"활짝 웃으며 제 이름을 불러준 선생님은 처음이었어요." 경찰이 된 제자가 20여년 만에에 찾아와 해준 말이 지금도힘이 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을 만나서 1년동안 행복했어요. 한년 올라간 제자들이 하는말.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졸업식 날 한 제자가 눈시울을 붉히며 해준 말입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이 주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