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괜찮아, 실수하면서 배우면 돼 신규일때 조그만한 실수에도 안달복달하던때 가장 위로가 되었던 실장님의 위로
선생님~ 스승의 은혜에 무한히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제자가 될께요.
2000년 5학년 담임선생님이 한 학년을 마무리하며, 반 아이들에게 "2022년 2월 22일 2시에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재회하자"고 말씀하셨었는데 눈깜짝하니 어느새 2025년 이네요. 운동장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선생님을 졸업 이후로 만나지도 못해서 더 보고싶습니다.
학교가 싫었던 학생이 교사가 되었습니다. 좋으신 선생님들 덕분이었겠지요. 감사합니다.
스승의 은혜는 어버이시라 말처럼 한 명의 교사는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게 즐겁고 기대되요
어린시절 따뜻했던 스승님을 생각하면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지금 어디에서 그 사랑을 또 나눠주고 계실까? 보고 싶고 너무 그립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제가 이렇게 바르게 잘 성장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든든하게 현장을 지켜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신 덕분에 연하디 연한 새싹들이 자라나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올바른 성장이라는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적응을 빨리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을 할 때 제가 해주는 작은 일(수업을 재구성하여 게임 형식으로 바꾸거나 자그마한 간식을 챙겨주는 일)에도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짱이에요', '선생님이 우리를 위해 이렇게 해주시니 고마워요' 등등 선생님의 노력을 알아주는 아이들의 말과 격려가 참 힘이 됐습니다. 학생들도 선생님의 칭찬을 먹고 살지만 반대로 선생님들도 학생의 칭찬을 먹고 산다는걸 많은 학생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을 보고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함께 걸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