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담임, 아이들 졸업식날 ‘OO는 영원히 샘 제자’라는 레터링케이크를 만들어왔는데 아이들에 대한 교사로서의 무한한 책임과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울컥했습니다.
오랜세월이 지났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평생 못잊을 선생님..처음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ㅠ 건강하시고 선생님처럼 저도 누군가의 힘이되는 사람이되도록 노력할게요^^
선생님 덕분에 교과가 좋아졌어요
오늘, 지금 이 순간까지 잘 왔어. 그동안 수고 많았어.
"교수님 덕분에 고민이 많아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년 학생들을 상담하다보면, 여러 사정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때로 방황하는 경우에 답이 아닌 생각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정답을 찾기 어려운 시기에 자신을 잘 돌보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꼭 카페라떼 먹고 싶습니다. 제발…^^;
초등학교 5학년 때, 제가 만난 담임선생님은 제 12살 인생에서 봤던 사람 중 가장 아름답고 닮고 싶은 분이었습니다. 뭐든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저는 방과 후에 남아 선생님의 일들을 도와드리곤 했어요.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보냈던 그 수많은 오후시간은 저를 멋지게 키워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년이 끝나던 날 선생님께서 제게 건네주신 생활통지표에는 ‘장래가 촉망됨’이라는 한 마디가 적혀 있었어요. 진심으로 존경하던 ...
선생님 보고 싶어서 주말에도 학교 오고 싶어요
선생님이 된 지금. 지난날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을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잘하고 있어 지금처럼만 keep going!!
선생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