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에 몸담고 이제는 퇴직하여 제2의 삶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스승의날이 되면 떠오르는 은사님!! 늘 감사합니다,
'마음을 단순하게, 정신은 부유하게~~' 어느 힘든 날 내 자신에게 들러준 이야기!!
고등학교 때 주셧던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고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1년동안 고마웠어요. 선생님 덕에 제가 한뼘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정평초등학교 졸업생 이0영 학교폭력과 ADHD 등으로 1년동안 학교를 뒤집어 놓았던 첫 6학년 제자가 졸업 후 보낸 문자입니다. 극 T인 저에게도 울림이 있는 문자라 아직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교직인생 처음으로 보람차단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일상에 묻혀 사라진 꿈... 희망으로 다시 꺼내 보세요
봄날 처럼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명퇴임식장에서
선생님과 함께 한 시간들 행복했습니다 선생님은 우리 학교의 소중한 보물입니다 선생님의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하나가 되었음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40년간 재직하고 정년퇴임을 맞았습니다. 마지막 근무지에서 받은 글들입니다
지나고 보니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이 그립습니다. 항상 옆에서 응원과 격려해주신 선생님들 보고싶네요.
선생님이 어디 계신지 찾는 방법을 몰라 고생 많이 했어요.
선생님의 정성어린 보살핌 덕분에 따스한 고 3생활을 보낼수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졸업식에서 제자들이 했던말이 참듣기좋았습니다
내겐 교직이 천직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기간제교사로 다시 교단에 서고보니
내가 진정한 교사가 된 것은 모두 은사님들의 올곧은 가르침 덕분입니다. 저도 제자들에게 정직과 사랑을 가르치고 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