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그 때 해주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나요.
학교는 지루한 곳이라고 생각해서 오기 싫었는데 선생님을 만난 후로 학교오는 것이 즐겁고 빨리 오고싶어졌어요 - 저희반 학생의 한마디 덕분에 저도 학교 오는 발걸음이 가벼워졌어요
선생님 뒤는 항상 깔끔합니다. 배려심이 돋보입니다. *근무 인계 중 동료 직원에게 들음
선생님 덕분에 사회복지과 대학교를 들어갔어요. 저 열심히 살거예요. - 오토바이 사고로 병동에 입원했던, 고등학생이 다시 찾아와서 이야기했던 말이 여태 마음에 남습니다.
지용근 선생님, 초등학교 2학년때 국어단어숙제 진짜 많았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따로 국어단어공부는 안하고 수월하게 공부를 잘하게되었던거 같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한은희 선생님 당신은 멋진 선생님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무탈히 괜찮아 잘하고있어!
학생과 선생님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학교긴 되길 바랍니다.^^
기초 수업을 마치며 제자에게 들은 말 “선생님 덕분에 수학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속상해하지마. 지금도 잘하고 있어. 먼저 아픈 마음 다독이고 시작해도 늦지 않아.
선생님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힘든 상황을 겪는 동료교사에게 들은 말.
선생님이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