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사랑했음 좋겠어, 너에게 관대했음 좋겠어.. (목표를 향해 도전을 하다 좌절한 나에게 ..교회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자기자신을 너무 몰아치지말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똑같은 좌절을 한다면 어떤말을 할꺼냐고 그 말을 자신에게 해보면 좀더 힘이 나지 않을까..라고..)
선생님 덕분에 공부가 하기 싫고 재미없었는데 수학이 너무 재미있어졌어요,, - 수학 수업을 학생이 풀이과정을 앞에 나와서 설명할 수 있는 수업으로 했는데 단순히 답만 알던 것을 과정을 설명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겨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친구에게도 설명을 해 주는 꼬마 선생님으로 활동하면서 배움을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는 것에 감동받았습니다.
3학년 담임을 할 때 "선생님처럼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라는 말로 힘을 준 순수하고 예쁜 여학생이 생각납니다~
선생님이 보내준 메세지는 라디어 DJ처럼 따뜻하네요! 인사말과 함께 보내준 메세지에 이런 대답이 왔습니다. 요즘은 메세지 폭탄이라 보내는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런글을 적어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졸업한 제자가 스승의 날 찾아와서 나에게 해준 말- 선생님 덕분에 제가 사람 되었어요.
선생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어차피 가지 않을 사람은 길을 알려줘도 움직이지 않고 가려고 작정한 사람은 길을 만들어서라도 갑니다. 매일을 멋진 생각으로 시작해 보세요. 세상이 달라질거예요.^^
스승의날. 말만 들어도 가슴이 찡하네요. 나의 모든 열정을 다한 교직생활. 후배교사들의 열정역시 응원합니다 화이팅!!!
교감선생님께서 자존감을 살려주셨어요. - 시험 마지막날 시험못봤다고 우울해하는 학생에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니 화이팅하자며 어깨를 두드려주었더니..
스승의 은혜가 날로 그리워 지는 계절에 초등학교 은사님을 친구들과 함께 찾아봐야겠다.
늘 긍정적인 마인드이니 이겨내어 더 좋은 일들이 생길거야.
" 교육" 이라는 글에는 발이 있으니 교는 안쪽으로, 육은 밖으로 내밀어 서로의 소통을 말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