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에서 꽃 파울때까지 물주세요. 제자에게 들은말
선생님이 천사라서 우리반 별칭으로 천사반이 되면 좋겠어요.
선생님, 지금까지 잘하고 있어요. 다른 학교가서도 선생님은 많이 사랑받을것 같아요.
스-스스로 자란 줄 알았습니다. 승-승질을 참지 못하고 못나게 굴때 저를 달래준 선생님의 손을 잊지 못합니다. 의-의미가 있는 5월 15일에는 유독 떠오는 한 분 날-날잡아서 뵈러갈께요. 유숙희 선생님!!
선생님은 늘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있어요
당신과의 추억이 나의 밑거름이 되어 또 다른 추억이 돋아납니다.
선생님 !! 처음이라 서툴 수 있지만 진심을 다하면 아이들도, 우리도 그 마음을 꼭 알아봐줄 거에요!!
신규 교사일 때 학교 일로 너무 힘들어하는 제게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 "괜찮아 괜찮아. 힘들어 하는 건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그래도 힘들면 좀 쉬어도 괜찮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누가뭐라고 해도 우리나라의 대들보는 선생님들이십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금쪽이 오은영 선생님보다 더 좋았어요
잘 하고 있어! 힘들면 쉬었다 가고 느리게 가도 된단다.
선생님, 늘 제가 불렀던 호칭인데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저를 그렇게 부르네요. 선생님 덕분에 그림을 그릴 수 있었고 학원도 다닐 수 있었고 지금껏 교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어찌그리 약하고 작은 바람에도 흔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시기를 건강히 보낼 수 있게 해주신 그 은혜와 사랑 잊지않겠습니다. 그사랑을 우리 아이들에게 흘려보내는 교사가 되고자 노력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 모양이에요. 더 노력하는 교사! 성작하는 교사! 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