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특수교사인 저는 제자는 있어도 스승은 없다라는 말을 많이 듣곤 합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근무하는 통합교사가 "힘든 상황에서도 웃는 선생님을 보면 제가 에너지를 얻네요" 라는 말을 들어서 그 말씀이 저에게 큰 선물이 되었어요^^
참스승이다~ 어설프고 열정만 앞선 저경력 교사지만, 동료교사들과 제자들의 응원이 있어 오늘도 힘을 내어 열정적으로 생활해봅니다.
늘 사랑하며 건강하자.
너는혼지가 아니란다. 우린 모두가 가족이야.
"선생님이 해준 말들이 어려운 시간을 버티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많이 회복되어서 복직 준비를 하고 있어요."
○○에 있는 동안 매일 매일 감사했습니다. 새 학교에 가면 또 어리버리 실수투성이겠지만 선생님 생각하며 열심히 지내볼게요ㅎㅎ 신규 교사가 2년 후 다른 지역으로 전근가면서 쓴편지글 일부
언제나 선생님의 고마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이 요즘 힘든 직업입니다.. 선생님들께! 늘 따뜻한 가르침과 진심 어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제 인생에 큰 힘이 됩니다.. 스승의 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고뭉치 저희 반을 바르게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은혜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나의 소중한 인생 동반자. 40여년 교직생활 정년퇴직을 축하해.
가끔은 선생님이 주신 사랑과 열정이 25년이나 지났는데도 저에게 잊혀지지 않는 좋은 기억입니다. - 첫 졸업시킨 제자의 25년만의 sns 메시지 중에서
베품을 가르쳐주시고, 몸소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과 가치관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