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산 만 바라보고 앞을 못 본 당신. 되돌아 보면 온갖 후회만 남네. 좀 더 열심히 살 걸! 이제야 학생들이 보이네. 지금이라도 다가 가야지!!
그래 괜찮아. 그럴 수 있지! 축복으로 생각하고 생활습관을 바꾸는 기회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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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매일 수고하는 이에게 오늘도 고생했어
오늘도 함께하는 개구쟁이 아이들의 재잘거림~~햇살같은 해맑은 미소~ 누구나 누릴수 있는 것이 아이들과 함께있는 이공간 이런 일상이 있어서 참 행복하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이행복을 나누어 본다.
38년간 학생들 가르치며 자식들 잘 키운 대견한나에게 박수로 칭찬해 지금은 쌍둥이 손자손녀를 4년간 키우며 출근하느라 힘은 들지만 기쁨은 더 큰것 같아 지금부터는 손자손녀도 보살피며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부터 잘 챙기길 바래 그리고 누구에게나 너그럽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래 수고했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빈이 돌봐주셔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ㅡ
35년 전 고2 담임 선생님이신 장○○ 선생님께, 아득한 그리움을 담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 편지를 올립니다. 선생님 저 배○○인데 기억하시는지요? 오래 전 갓 발령을 받고 여기 저기 수소문 끝에 선생님과 전화 통화를 한 번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는 저를 기억하지 못하는 눈치였습니다.ㅠㅠ 학교 다닐 때 공부는 꽤 잘했지만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라 크게 눈에 띄지 않았거든요. 당시 우리 반은 공부도 잘 하고 운동도 잘 하고 ...
나를 흔드는 거센 바람들 흔들리지 않으려고 뿌리를 꽉 붙잡아도 바람이 너무 거세니 가지는 흔들릴수 밖에 없었고 흔드는 소리가 여기저기 시끄러웠던 작년! 거센 바람 지나간 가지에 아픈기억으로 긁힌 자국! 그 가지 위로 따스한 미소와 부드러운 마음이 내려 앉았습니다. 사람이 준 상처는 또 사람의 마음으로 치료하나요? 그 미소와 따스한 배려의 마음이 거센 바람의 기억을 지우고 뿌리까지 편안한 기쁨을 누립니다. 이윤영 ...
40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멋진 생활을 무사히마친 당신께 감사합니다 이제는 가정에서또는 스카우트와어린이 스포츠 봉사활동을 하며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이어가고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이제는 건강도 챙기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여 주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계속 이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지난 시간. 내 짝꿍이 있어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크게 웃고 더 높이 꿈꾸고 더 깊게 안도했던 시간이었어. 돈도 건강도 무엇하나 없는 나 지만 인복은 넘치니...이것도 큰 복 고맙고 또...바란다...늘 내 곁에 머물러주길...내 짝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