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종이 매거진을 집중해서 읽었어요. 읽으면서 저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칫 좁아질 수 있는 세계관이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밀양 여행을 계획하게 되고, 은퇴 후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 선배님들을 뵈면서 나이 듦도 기대하게 됐습니다. 특히 ‘복지서비스 모음집’에서는 꼭 한 번 이용하고픈 마음으로 QR코드를 하나씩 눌러가며 확인했답니다. 커피트럭에 선정된 병원도 부러웠고, 어렸을 적 운동회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기도 했고요. 「The-K 매거진」 은 어릴 적 선물 받은 추억의 과자 선물 상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지를 열기 전의 그 설레임과 하나씩 골라 읽는 그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좋은 매거진을 만들어 주시고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애쓰실까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학교에서 다들 업무가 바쁘다 보니 매달 오는 「The-K 매거진」이 교무실 문서함에 놓여있어도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어요. 그러다 올해 편지함 정리 업무를 맡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매달 매거진을 기다리게 되었어요. ‘생각 나누기’ ‘배움 더하기’ ‘행복 곱하기’ ‘언제나 더케이’ 4가지 챕터 별로 유용한 정보와 함께 요즘 경제 이야기까지…, 뭐하나 버릴 게 없더라고요. 5월호에서는 특히, 김란사 선생님 이야기가 좋았어요. 유관순의 스승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문학사 등등 그 당시로서는 여성으로서 파격적인 행보를 했으며 열정적으로 독립운동을 한 인물인데..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놀라웠어요. 그리고 제일 슬프고 안타까웠던점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그렇게 애를 쓰셨는데 유해도 없고, 대도 끊겼다는 거였어요. 이렇게 훌륭한 분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기념으로 「The-K 매거진」의 축하와 위로를 받아서 감사했습니다. 교직이 힘들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있지만, 매거진에 등장한 70년대 학교 사진을 보고 퇴직한 교장선생님을 떠올렸고, 시대의 어른, 이근후 의학교수님의 기사를 읽고 위로와 희망을 얻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제 소명을 지키고 힘내서 멋지게 살아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여행, 집밥, 교육 소식, 미래사회, 경제, 영어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양질의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스승의 날이 있는 만큼 교직원들의 동반자 「The-K 매거진」의 소식을 더 기다렸던 것 같아요. 스승의 날 행사와 커피트럭 이벤트를 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선생님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의족 골퍼 한정원 선생님 기사도 관심 있게 잘 읽었습니다. 지난 달 장애인의 날이 있었는데 특수교사로서 학생들의 장애 이해 교육을 진행할 때 자료로 사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5월도 알찬 기사 감사 드립니다.
5월호는 여는 글 문구처럼 ‘감사할 수 있어 감사한 5월’이었습니다. 언제나 「The-K 매거진」은 매우 유익하고 참신했지만, 특히 5월호를 읽으며 많은 공감과 감명을 받았습니다. 편집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여러 기사 내용이 가슴에 와 닿았지만, 더욱 감명깊게 읽은 몇 가지를 이야기 해 봅니다. ‘생각 나누기’에서 김종제 시인의 ‘스승’이란 시는 많은 교훈을 주었답니다. 은사님이나 성인들만 스승이 아니고, 나와 인연 있는 삼라만상 모든 것이 스승이라는 것을 깨달았지요. 매일 새벽에 명상과 수행을 위하여 실행하는 ‘행복을 찾는 108배’ 말씀 중 첫 번째인 ‘내가 아는 모든 생명을 깊이 공경하고 존중 하는 마음으로 절합니다.’를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 특집 답게 ‘교육 가족이 서로에게 보내는 스승의 날 감사 편지’도 교권이 경시 당하는 듯한 안타까운 세태임에도 위로받고, 41여 년을 교직에 봉직한 나의 이야기 같고, 동료 직원과 제자들을 생각나게 하는 사연이라 가슴 벅찼습니다. 또한 세상과 소통하고 성장하는 교육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제시하는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역사 속 숨은 영웅’……. 하나하나 심금을 울리고 귀감이 되는 사연을 읽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벗인 「The-K 매거진」을 더욱 잘 읽고 적극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함과 행복을 주는 「The-K 매거진」! 이번 5월도 따뜻한 기사가 가득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The-K 매거진」을 보면 행복이 가득해집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교직원끼리 보낸 편지를 읽으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라는 문구처럼, 더욱 단단한 교사가 되어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스스로 칭찬하기 컨텐츠도 정말 와닿았습니다. 저 스스로를 칭찬하며 에너지 충전 해봅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기사 부탁드립니다. 또한 법률, 세무 상담이 필요했는데 공제회 혜택에 법률, 세무 상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바로 상담 받아보겠습니다. 늘 풍성한 혜택과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3월 신규로 발령받아 처음으로 「The-K 매거진」 을 읽게 됐습니다. 교직원공제회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다양한 복지 혜택과 서비스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쏙쏙 이해할 수 있었고, 매달 트렌드에 맞는 교육적인 글들을 ‘배움 더하기’ 코너에서 만날 수 있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매거진을 통해 여러 선배 선생님들의 교육관과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네요. 게다가 교사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하게 해줄 '행복 곱하기' 코너까지 있으니 매거진을 구독하고 읽을 수밖에 없겠네요. 알찬 내용이 가득한 「The-K 매거진」을 매달 기다리며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매월 ‘에세이’를 통해 다른 선생님들 혹은 다른 직종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문적이면서도 사람 냄새 나는 편한 이야기로 쉽게 읽혀서 더 좋네요. 초임 교사로 스승의 날 의미가 무엇일까 했는데 ‘마법의 지우개’ 이야기를 읽고 교사들을 위한 날이 아닌 아이들을 위한 또 하나의 날을 만들어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쁜 기억·습관을 지우는 마법의 지우개를 저도 선물받고 싶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5월의 시작이었습니다.
「The-K 매거진」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 사연 공유와 의사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대학원 교직원으로 교직원공제회 「The-K 매거진」 소식에 항상 관심을 두고 있답니다. 특히 5월은 스승의 날이 포함된 달인 만큼 ‘생각 나누기’의 ‘스승의 날 감사 메시지’에 눈이 갔습니다. 여러 가지 메시지를 보며 대학 시절 학과 교수님으로부터 초·중·고 학창 시절의 선생님들까지 모두 추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눈에 들어온 코너는 ‘커피트럭’ 이었어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현재까지도 애쓰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께 작게나마 힘이 되었다는 글을 보고 뭉클해졌답니다. 그냥 지나치면 몰랐을 정보들과 사연을 매거진을 통해 공유할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톨릭대학교병원 미생물검사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상병리사입니다. 5월호를 읽으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근후 교수님의 글이었는데, 인생의 슬픔은 일상의 작은 일에서 회복될 수 있다는 글이었습니다. 직장생활, 또는 가정생활을 하며 크고 작은 슬픔과 근심들이 생기는데, 이런 모든 슬픔과 근심들은 결국 다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에서 생기는 소소한 기쁨들, 작은 행복들로 치유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회복단계이긴 하지만 아직도 병원은 바쁘고 힘이 듭니다. 지칠 대로 지친 병원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또한 치유될 수 있는 방법도,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밝게 웃으며 건강히 퇴원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겠지요. 우리 모두 이번 기사처럼 사랑스러운 하루하루, 즐거운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작은 일에서부터 행복을 찾는 건 어떨까요?
5월호 ‘The-K Focus’의 복지서비스 모음집 코너에서 다양한 혜택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내 곁에, 「The-K 매거진」 화이팅!!
매거진을 정기적으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매번 참신한 기사에 다음 호를 기다리게 만드네요. 5월호에는 특히 요즘 가장 핫한 메타버스, 빅블러에 대한 소개를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녀가 재학 중인 부산의 대학이나 친구가 살고 있는 대구는 여러 번 다녀왔어도 ‘방방곡곡 숨은 명소’에 소개된 밀양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소개 기사를 보고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신 정보와 감동, 교양, 취미, 여행 등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매거진이라고 생각합니다.
5월호에서는 ‘스승의 날 감사 메시지’를 보며 스승과 제자의 진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저 또한 감사한 선생님들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생각 나누기’ ‘좋은 사람 좋은 생각’에서는 아름다운 나이 듦의 이야기, 교사의 역할에 대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비극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이겨내고 유쾌하고 행복한 삶을 택한 이근후 명예교수님의 삶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떻게든 살아가고자 애쓰면 마법처럼 막다른 곳에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과학과 기술이 고도로 발전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지식은 넘쳐나지만 인간 소통에서 지식을 넘어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것이 교사라는 말에도 크게 자신감을 얻고 더욱 큰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교사들도 남이 아닌 나답게 살아야 한다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쉼’ 내용처럼 건강한 에너지를 채우고 스스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토닥토닥 다독이며 긍정적 스트로크를 제공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으로 감사한 마음을 채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5월호에는 제가 궁금했던 ‘공제회 복지서비스’가 잘 소개되어, 1년의 이용 계획을 세워 볼 수 있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가 되어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휴스테이 객실 지원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곧 이용하려고 합니다. 건 강검진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안내가 되어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피트럭’의 기사와 사진을 보니 정말 부럽습니다. 컵 홀더도 정성스럽게 디자인되어 있어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기분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꼭 신청해 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회원분들을 위한 다양한 감동적인 이벤트를 기대합니다. 더케이 호텔 소식도 매달 유심히 보는데, 기사 내용과 일치하는 사진을 함께 실어주시면 보기에 편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외관 사진보다 내용에 맞춰 사우나 시설 사진, 야외 바비큐장 모습 등 입니다. 시원한 소식들을 더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한 시간이 35년이 된 것 같습니다. 작년에 12월말에 퇴직하여 잠시 집에서 머물고 있는데, 현재 교직에 있는 동생이 무료하게 쉬는 것보다 재미가 쏠쏠하면서이야기가 풍부한 「The-K 매거진」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기사 속에 푹 빠져 매월 동봉되는 매거진에서 나의 삶을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5월호에서 소개된 기사 중 ‘인생 이모작’ 기사는 또한 저에게 다시 한 번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동기부여가 된 기사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금전보다는 제가 익힌 기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그런 이모작을 시작할까 합니다. 보통 사람의 체취가 나는 좋은 기삿거리에 항상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매거진과 뉴스레터를 기다리게 되네요. 처음에는 메일이나 문자로 접하다가 이제는 매거진 앱으로 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빠져들게 되는 여러 이벤트의 설레임이 큽니다. 그리고 알차게 연재되는 이야기의 매력에 풍덩 빠져 버렸네요. 특히 5월은 스승의 날이 있어서 풍성한 선물 보따리가 한 가득. 그 중 코로나로 지친 교사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의 유튜브 생중계는 현장에 오지 못한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았어요. 나름 오랫동안 함께한 공제회 회원으로 웬만한 복지혜택은 다 안다고 자부했건만 회원들의 생생한 후기로 KTX 할인이나 미소누리대여 꿀팁을 얻어가요. 작년 명예퇴직으로 번거로운 절차없이 비대면 분할급여금과 퇴직급여금을 신청하고 직접 매월 수령해보니 현직에 있을 때 잘 못 느꼈던 장기저축급여 혜택을 실감하고 있어요.
5월호 「The-K 매거진」의 모든 기사와 내용은 청춘같이 제 마음을 기분 좋게 해 주네요. 항상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호에는 행사가 많아서인지 더욱 알차게 구성되어 있네요. 요즘은 생활 정보나 역사적 사실·인물 내용 뿐만 아니라, 매월 교육가족에 대한 혜택 부분을 자세하게 소개해 주셔서 더욱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알아 두면 좋은 공제회 복지서비스 모음집’은 최고의 정보를 함축하여 아주 잘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 쉽게 알 수 있었고 주변의 동료에게 소개할 때도 아주 호응이 좋았습니다. 매월 기념일 또는 행사와 관련된 이벤트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관심도 높이고 많은 참여도 이끌어 낼 수 있겠다 싶어 건의를 드려봅니다. 언제나 교육 가족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The-K 매거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양한 사건사고로 지친 하루를 보내고 학생들 하교 후 「The-K 매거진」 5월호를 읽다가 ‘마음쉼’이라는 코너를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제목이 저의 상황에 딱 어울리는 ‘에너지 소진을 예방하는 스스로 칭찬하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스승이란 '자기를 가르쳐서 인도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 상태는 다른 사람을 인도하기에는 조금 지친 상태였습니다. 이런 저에게 그래도 스스로 토닥이며 오늘 하루도 우리반을 위해 힘썼다고 스스로 셀프 칭찬을 해주고 싶네요. 이런 셀프 칭찬을 통해 스스로를 충만하게 채우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글을 읽으니 지금 당장이라도 셀프 칭찬을 시작해야겠습니다. 힘이 되는 좋은 글 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도전 앞에 장애물도, 장애도 없습니다.’ 의족골퍼 선생님을 소개한 ‘꿈 너머 꿈’ 코너를 참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때로는 신변자립생활에 집중하고, 개별화에 몰두하고, 취업에 열을 올리는 교직생활을 지내왔는데 가장 기본적인 장애 때문에 쉽게 좌절될 수 있는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꿈은 절대 쉽게 포기하면 안된다는 확신마저 들게 되는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리고 매월 신선한 알찬 글들로 채워 주셔서 즐겁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찬란했던 축제의 계절 5월’을 마지막에 남겨두었다 읽고 학생들에게 소개해주었는데 왠지 모르게 아련한 마음이 들었네요. 다음 달에도 기대하고 고대하겠습니다.
항상 매거진을 통해 가족여행 갈 곳을 정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끔 너무 멀어 가지 못하는 곳은 나중에 가볼 명소로 수첩에 잘 적어 둡니다.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매거진을 풍부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호에서는 MZ세대를 위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 메타버스, 멀티버스 등 다양한 패러다임을 들어만 보다가 이렇게 흥미롭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교육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어쩌면 학생들보다 교사인 제가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주변 풍경들… 「The-K 매거진」의 ‘방방곡곡 숨은 명소’를 좋아하는데, 이번달에는 유독 더 기다려졌습니다. 코로나로 집콕이 늘어나서 좋기도 하면서 이상하게 밖에 나가고 싶어지는 양가 감정이 있는데, 글을 읽으며 우리나라에는 내가 가보지 못한 곳, 내가 모르는 곳이 이렇게나 많았나 새삼 놀라기도 합니다. 날씨도 좋고 자연도 아름다워지는 계절이니 글로만 보던 ‘방방곡곡 숨은 명소’를 따라 직접 다녀 볼 생각입니다. 공제회 회원인 친구들에게도 매거진을 보내서 이곳은 어떤지, 함께 하지 않을지 물어보며 안부도 전하려고 합니다. 늘 좋은 혜택과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을 어렵게 할 뿐 아니라 생존까지 위협할 정도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많은 변화 가운데 하나가 배달과 배송 문화입니다.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그나마 재활용되는 쓰레기는 그렇다 치더라도 썩지도 않으면서 재활용도 되지 않는 비닐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이것들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상상하면 두렵기까지 합니다. 교사인 저는 자주 아이들에게 쓰레기를 소재로 수업을 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5월호에서는 걱정 많은 저를 위하여 산더미처럼 쌓여가는 쓰레기 감소를 위한 재활용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재활용을 위한 상자 분리 배출, 기존 포장법과 다른 포장법, 재활용 아이디어에 따라 제가 근무하고 있는 학급에서부터 실천해보려 합니다.
5월은 교사였던 우리에게 특별한 달이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밀양이 이렇게 아름답고 알토란 같은 역사를 품고 있는 곳임을 알게 되니 가보고 싶은 마음에 들썩거려지네요. 가면 돼지 국밥은 꼭 먹어볼랍니다. 첫 번째 커피트럭 현장 이야기도 참 감동적입니다. 사진만 보아도 생동감이 전해지네요. 참 좋은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감히 칭찬합니다.
‘역사 속 숨은 영웅’을 통한 역사 공부를 자연스레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유의미한 사건과 이슈들을 종합하여 보는 월간지다 보니 한 달을 정리해줘서 고맙고 기다려집니다. 특히 회원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공하는 혜택과 이벤트 정리를 한 페이지에 잘 해주셔서 만족스럽습니다.
5월호에 소개된 기사 중에서 특히 인상적인 내용은 퇴직 후 자원봉사와 작품활동을 하시면서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시는 김영근 회원님의 이야기입니다. 나를 위한 시간으로만 일상을 안일하게 보내고 있는 저에게 뭔가 쿵하는 울림과 함께 나도 뭔가 남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가지게 됐지만,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골프와 운동, 체육 교사로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선생님의 밝은 표정과 웃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늘 가까이 있지만 그래서 무심히, 소홀히 했던 가족과 주변 친지분들께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가정의 달, 5월호에 적합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주셔서 재미있게, 감동을 느끼며 읽고 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코너 하나씩 찾아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직은 종이책이 훨씬 친근하지만, 환경을 위하는 마음으로 e-Magazine에도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사 하나하나에 담긴 수고와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 곱하기’, ‘마음쉼’에 공감합니다.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며 생활인으로, 스승으로서 선생님으로 최선의 생활을 다하는 내가 가끔은 지쳐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나를 칭찬하는 누군가가 아닌 내가 나를 어루만지는 모습이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글입니다. 30년 전 어느 날 아이들은 정말 예뻤습니다. 재잘대는 모습도 신기하고 생동감이 좋았습니다. 시간이 한참 지난 어느 날 문득 내가 잘하고 있는가,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고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는지 묻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알겠습니다. 정말로 소중한 어른인 내가 있음으로 인해 내가 맡고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도 행복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나의 행복한 미소로 우리반 친구들도 우리 가족도 행복하겠습니다.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나는 퍽 괜찮을테고, 잘 해나가고 있구나! 라고 인정해 보는 글이 좋았습니다. 오늘 그리고 이 시간에도 그 마음을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