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매거진 Magazine
Monthly Magazine
July 2022 Vol.59
언제나 더케이 아이콘 이미지

언제나 더케이

The-K Family

신뢰와 정직으로 이끄는 새로운 상조문화 예다함
신뢰와 정직으로 이끄는 새로운 상조문화 예다함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업계 최대 자본금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 장례문화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는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장례문화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회원 및 교육가족의 신뢰를 기반으로 2022년 올해 상조서비스 누적 판매 100만 건 돌파, 소비자 웰빙 환경 만족지수 6년 연속 1위 등 진실한 상조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예다함을 소개한다.

이경희 / 사진 이용기

예다함, 대한민국 상조 문화를 바꾸다

2009년, 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 원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이듬해부터 본격적인 상조 서비스를 시작한 예다함은 그간 대한민국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변화시켜온 일등주자로 손꼽히는 기관이다. 수백 개의 크고 작은 상조회사가 난립하던 10여 년 전만 해도 상조회사는 불안과 불신,불만의 대명사처럼 여겨졌고 실제로 언론을 장식했던 온갖 부정적인 소식들은 이 같은 상황을 더욱더 부채질했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을 출자해 설립한 예다함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장례 서비스를 제안, 업계에 신선한 충격과 혁신, 변화의 새바람을 가져왔다.
예다함이 제시했던 당시만 해도 파격적인 서비스들이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충실히 이행되면서 예다함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한민국 상조문화를 발전시킨 일등 공신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다함은 수많은 상조회사가 위탁경영을 당연하게 여기던 상황에서 전국 직영 운영시스템을 도입해 지금도 여전히 그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다. 고인이 떠나는 길을 함께 해주는 장례지도사 역시 정규직 채용 방침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예나 지금이나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제도는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위탁 운영으로 발생하는 폐해를 처음부터 완전히 차단해 그간 문제점으로 숱하게 지적되어 온 바가지요금, 뒷돈 요구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을 만든 거지요. 장례지도사 역시 직접 고용해 수입을 보장해주고 엄격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슬픔에 빠진 유족이 오직 추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장례를 치른 많은 유족이 예다함 콜센터에 ‘밤늦은 시간이라 택시비라도 드리려고 했는데 만 원 한 장을 안 받더라’하면서 장례지도사를 칭찬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일은 아주 흔한 일이에요.”
예다함 마케팅팀 오지용 팀장의 설명이다.

예다함의 새로운 출발, 장례식장업에 진출하다

예다함을 설명할 때는 페이백(Pay back) 시스템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처음 계약할 때 장례식장 도우미 숫자, 버스, 수의 등을 얼마나, 몇 개나 사용하는지 정하는 선택사항이 있는데 장례식이 끝날 때 처음에 계약한 숫자보다 적은 사람, 적은 비용의 수의나 관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 차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것이다. 이는 기존 상조회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한번 예다함을 경험해 본 고객이 또 다시 가입하고, 소개에 소개로 가입하는 경우가 유난히 많은 이유다.
정성을 다해 장례를 치르고 기본에 충실한 예다함의 색깔은 경쟁이 치열한 상조업계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전략기획팀 김동수 팀장
2019년부터 매달 1만 건 이상씩 신규 가입 건들이 늘기 시작하고 2021년까지 최근 8년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지난 4월 상조 서비스 상품 누적 판매 100만 건을 달성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예다함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로 향후 10년을 준비하고 있는 것. 바로 장례식장업과 토털라이프 상품이 그것이다.
“예다함의 장례식장업 진출은 지난 몇 년간 계속해서 시도를 해왔던 일이었습니다. 타사들도 장례식장 사업을 공격적으로 하는 상황이고 저희 또한 고객들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는 동시에 영업 사업 채널의 다각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었어요. 현재 용인에 부지를 구입한 상황이고 기본설계와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24년에 업무동 오픈, 2025년 초에 장례식장을 열 계획입니다. 업무동에서는 물류시스템을 자동화로 운영해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시스템 또한 완벽하게 구비할 예정이에요. 장례식장은 한번에 5~7개 상가가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환경 속에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배웅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전략기획팀 김동수 팀장은 1호 장례식장을 오픈한 뒤 2호, 3호 역시 지속해서 문을 열 것이라는 구상을 덧붙였다.

변함없는 고객 중심의 상조회사, 그 자부심을 잇다

토털라이프 상품의 개발 및 판매사업 또한 그간 상조의 정석으로 불리던 예다함에게 새로운 길을 여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최근 출시된 가전 상조와 가전 결합 상품인 ‘더함 1호’는 그간 상조 서비스에만 집중해 보수적으로 운영해오던 예다함이 그 색깔을 바꾸는 첫 번째 포문이다. 전문 상조서비스에 가전을 결합한 형태의 상품을 내놓음으로써 젊은 고객들까지 상조 회원으로 포용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상품은 실속을 중요시하며 만기가 됐을 경우 상조 서비스 외에 다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좀 더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하는 예다함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추후 여행상품 전환 또한 가능하다고 하니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면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고령화 시대가 가파르게 확산하면서 상조 서비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는 동시에 까다로워지고 있다. 상조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소비자들은 광고나 영업보다는 직접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해 보고 깐깐하게 따져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예다함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계속해서 획득하고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1위 ‘5년 연속’ 수상 등의 기록 등을 꾸준히 달성하면서도 상조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절대 멈추지 않는 것은 바로 이 같은 환경에서 비롯된다.
“삶과 죽음은 결코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죽음을 미리 준비하는 것은 불효가 아니라 마지막까지 정성껏 예를 다할 수 있는 길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랍니다. 예다함이 끝까지 마음을 다해 유가족 여러분과 고인이 가시는 길을 모시겠습니다.” 케이 로고 이미지
  • 예다함 秀396

    필수 품목만
    엄선한
    실속형 상품

    자세히 보기
  • 예다함 秀530

    주요 품목을
    업그레이드한
    준프리미엄 상품

    자세히 보기
  • 예다함 VIP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상품

    자세히 보기
  • 예다함 현장가입

    의전 전용 상품으로 장례 발생 후 현장에서 즉시 가입하는 상품
    (24시간 문의 대기)
    전용상담전화
    1566-0119

  • 예다함 秀495

    믿음과 신뢰,
    고객 만족을 위해 구성한 GA전용 상품
    * 예다함 GA대리점에서만 가입 가능
    자세히 보기

  • 예다함 더함1호

    프리미엄 상조 상품과 최신 가전제품을 동시에 구매 가능한 결합 서비스 전용 상품
    * 상담 통해서만 가입 가능
    자세히 보기

오지용 마케팅팀장
예다함이 첫 삽을 떴을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상조에 대한 사회 분위기나 인식이 많이 변화했습니다. 제가 2013년에 예다함에 입사했을 때만 해도 부모님을 위해 상조에 가입하는 걸 불효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고 잘 지내고 계시는 분을 놓고 죽음에 대해 언급하는 게 금기시되는 분위기였습니다. 또 자식이 된 입장에서 생존해 계신 부모님을 상조에 가입한다는 게 죽음을 서둘러 생각하고 마치 바라는(?) 듯한 그런 불편한 시선과 의식들이 존재했었지요. 그리고 상조회사에 대한 불신이 정말 심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전국에 3백여 개의 상조회사가 존재했었는데 고객 돈을 챙겨 사라지거나, 갑자기 부도를 내거나, 장례식 와중에 뒷돈 요구 때문에 유가족과 다툰다거나 그런 일들이 정말 비일비재했거든요. 예다함은 이 같은 장례문화의 문제점과 부조리를 바로 잡고자 설립했고, 실제로 다양한 시스템과 제도로 업계의 분위기를 바꿔왔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예다함은 창립 10주년이 넘은 시점에서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상조뿐만 아니라 삶의 다양한 부분에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직접 장례식장을 운영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인을 위한 최고의 길을 안내하려는 것이지요. 예다함은 지금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님들 덕분에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공제회 회원님들께 지금보다 더 정성스럽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지켜봐 주시면 예를 다해 그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 예다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