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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Vol.59
생각 나누기
여는 글
따뜻한 햇살 아래 순백의 치자꽃이 만개하는 계절입니다.
‘한없는 즐거움과 행복’이라는 꽃말처럼 치자꽃은 깊고 화사한 향을 품고 있습니다.
코끝에서 시작된 황홀한 향은 온 마음으로 퍼지고 무덤덤한 일상을 맑은 정기로 깨웁니다.
잊고 있던 그리운 추억을 소환하는가 하면 늘 곁을 지켜주는 이들과 온전히 나누고 싶어집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우리 삶 자체가 꽃밭이 될 것’이라는 이혜인 시인의 시구처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는 이들과의 만남에서 치자꽃 향을 기억해 두어야겠습니다.
이번 7월호에는 물리학자이면서 작가로 화가로 또 배우로서 열정의 꽃을 피우며 살아가는 가수 씨엘의 아버지인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의 좋은 생각을 전합니다. 일제 강점기,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던 곤충 연구를 시작해
우리나라 자연과학 발전에 이바지한 ‘한국의 파브르’ 조복성 박사의 곤충 사랑을 「역사 속 숨은 영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퇴직 후 세상 사는 이야기를 깎고 다듬는 이발사이면서 시인으로 제2의 인생을 가꿔 나가는 이정록 회원과
체계적인 체육수업 발전을 위해 모인 킨볼 동호회 교사들의 꿈 너머 또 다른 꿈 이야기도 공개합니다.
한탄강 지질공원을 중심으로 폭포, 협곡, 폐채석장 등 이색 풍경들이 넘쳐나는 포천을 휴가지로 추천하고
역대급 더위가 몰려온다는 올여름 나에게 맞는 영양제를 골라 먹는 방법도 담았습니다.
무더위에 무심코 사용하는 아이스팩을 제대로 버리고 생활 속에서 재활용하는 방법도 제안합니다.
회원 복리 증진을 위해 7월 1일부터 급여율이 인상되는 공제회 각종 저축제도 정보 안내와 함께
휴가철 알아 두면 좋은 공제회 숙박·교통 혜택 및 도서·음악 신규 제휴 서비스도 소개합니다.
공제회 출자회사 The-K 예다함상조의 서비스 상품 누적 판매 100만 건 돌파 소식과 함께
신뢰와 정직으로 새로운 상조 문화를 이끈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를 만나봅니다.
또한 「The-K 매거진」 커피트럭이 이번에는 교육부로 달려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보낸 교육 가족들을 위로하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 소식도 전합니다.
‘한없는 즐거움과 행복’이라는 꽃말처럼 치자꽃은 깊고 화사한 향을 품고 있습니다.
코끝에서 시작된 황홀한 향은 온 마음으로 퍼지고 무덤덤한 일상을 맑은 정기로 깨웁니다.
잊고 있던 그리운 추억을 소환하는가 하면 늘 곁을 지켜주는 이들과 온전히 나누고 싶어집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우리 삶 자체가 꽃밭이 될 것’이라는 이혜인 시인의 시구처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는 이들과의 만남에서 치자꽃 향을 기억해 두어야겠습니다.
이번 7월호에는 물리학자이면서 작가로 화가로 또 배우로서 열정의 꽃을 피우며 살아가는 가수 씨엘의 아버지인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의 좋은 생각을 전합니다. 일제 강점기,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던 곤충 연구를 시작해
우리나라 자연과학 발전에 이바지한 ‘한국의 파브르’ 조복성 박사의 곤충 사랑을 「역사 속 숨은 영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퇴직 후 세상 사는 이야기를 깎고 다듬는 이발사이면서 시인으로 제2의 인생을 가꿔 나가는 이정록 회원과
체계적인 체육수업 발전을 위해 모인 킨볼 동호회 교사들의 꿈 너머 또 다른 꿈 이야기도 공개합니다.
한탄강 지질공원을 중심으로 폭포, 협곡, 폐채석장 등 이색 풍경들이 넘쳐나는 포천을 휴가지로 추천하고
역대급 더위가 몰려온다는 올여름 나에게 맞는 영양제를 골라 먹는 방법도 담았습니다.
무더위에 무심코 사용하는 아이스팩을 제대로 버리고 생활 속에서 재활용하는 방법도 제안합니다.
회원 복리 증진을 위해 7월 1일부터 급여율이 인상되는 공제회 각종 저축제도 정보 안내와 함께
휴가철 알아 두면 좋은 공제회 숙박·교통 혜택 및 도서·음악 신규 제휴 서비스도 소개합니다.
공제회 출자회사 The-K 예다함상조의 서비스 상품 누적 판매 100만 건 돌파 소식과 함께
신뢰와 정직으로 새로운 상조 문화를 이끈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를 만나봅니다.
또한 「The-K 매거진」 커피트럭이 이번에는 교육부로 달려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보낸 교육 가족들을 위로하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 소식도 전합니다.
맑고 행복한 기운이 담긴 치자꽃처럼 향기로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