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합니다.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도 애쓰신 당신의 하루에 깊은 위로와 존경을 보냅니다. 때론 결과보다 과정이 더 큰 의미를 가지며, 그 길 위에 있는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실수해도 괜찮고, 멈춰도 됩니다. 함께 걷는 우리가 있어 든든합니다.
잘하고있어. 교사로도 엄마로도!
지치고 힘든 날에도 아이들을 향한 당신의 따뜻한 마음은 분명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버겁고 막막할지라도, 당신의 걸음은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는 빛입니다. 우리 함께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걸어가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괜찮아 지금도 충분히니
선생님은 제가 만난 선생님 중 최고세요. 선생님이 올해 누군가의 담임선생님이었으면 전 그 반 학생들을 질투했을거에요. 제 인생의 최고의 담임선생님입니다.
잘 하고 있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을 보며 선생님이라는 꿈을 키운 제가가 올해 임고 합격한 뒤 같은 지역에 발령났습니다. 누군가의 롤모델로 영향을 주는 이 직업에 대한 소명감이 생겨난 순간이었네요. 지금 학생들에게는 과천의 장원영으로 살고 있는데, 이 아이들 또한 꿈을 키워나가는그 과정을 제가 잘 돕고싶네요^^
선생님덕분에 행복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 게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