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및 퇴직 선배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 본받을 만한 대한민국 위인들의 숨은 이야기까지 알찬 내용으로 가득한 「The-K 매거진」이 팍팍한 공직 생활에 단비 같은 시원함과 내 미래 삶을 위한 비옥한 밑거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이 짧은 글로 대신해 전해봅니다. 길고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따뜻한 봄날이 오듯이 지금 많이 어렵고 힘든 분들도 매거진을 읽고 위로를 받으면서 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내 봅시다. 파이팅!
먼저 ‘2022년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인쇄 사외보 부문 수상을 축하합니다. 그럴 줄 알았답니다. 매달「The-K 매거진」을 읽으면서 ‘참 좋다. 어떻게 교육 관련 분야라는 제한된 영역의 기사를 이처럼 다양하고 현실감 있게 그리고 깊고 따뜻하게 게다가 흥미진진하게 엮어내지?’ 라고 생각하며 폭 빠져 읽곤 하니까요. 오늘 2월 첫날에도 오후 내내 얼마나 재밌게 읽었는지. 저녁 식사 시간이 된 줄도 몰랐습니다. 10여 년 전 성북동에 있는 간송미술관에 들러 고즈넉한 경외감으로 그 소중한 문화유산을 만났는데 그때 감동이었던 간송 전형필 선생님을 다시 회고하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이신 김종규 님의 존경스러운 삶, 30년 배우고 30년 일하고 30년 봉사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충고도 뜨겁게 마음을 울렸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계속 갖게 되었고, 많이 배우고, 마음에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꿈도 느끼고, 주어진 일상이 소중해 감사하게 되는 행복 곱하기로 넘쳐났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의 「The-K 매거진」은 대한민국 교직원들을 위한 최고의 전문 잡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홍보 전문지와 교육 전문지라는 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퇴직 회원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후 생활 자산 증식과 재테크 등을 안내해주니 안정된 인생 제3기를 펼치게 해주는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기업, 최다 회원을 가진 한국교직원공제회로서, 대한민국 교직원들의 자부심을 증진하고, 나아가 교직원들의 미래·행복·희망을 선도하는 명품 「The-K 매거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월 이메일을 통해 「The-K 매거진」을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벤트에 당첨되려는 소박한 마음으로 기사를 건성으로 읽었습니다만, 차츰 좋은 기사가 많고, 특히 꼭 알아야 할 필요한 정보가 넘쳐난다는 생각에 꼼꼼히 읽고 있습니다. 뭐랄까, 20년이 넘어가는 제 교직 생활처럼 「The-K 매거진」 역시 연차가 쌓여간다는 생각이 듭니다.늘 친숙한, 늘 기다려지는 그런 것 말이지요. 제 교직 생활과 함께하는 「The-K 매거진」의 무한한 발전과 건승을 빕니다. 그리고 공제회 회원 여러분 모두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월호는 정말 뜻깊은 기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문화에 대한 기사가 많아서 눈길이 갔는데요, 탈춤이라는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고 전파하는 데 평생을 바친 곽종화 선생님과 김은주 강사님, 전 재산을 바쳐 우리 문화재를 지킨 간송 전형필 선생님,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님 등의 기사가 모두 문화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특히 당시에는 꿈만 같았던 김구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문화적으로 강한 나라’를 반세기 만에 이룬 우리의 모습 속에서 앞으로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이를 지키기 위해 문화의 중요성을 더 많이 알리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문화재를 통해 나라를 지키고, 통일을 꿈꿀 수 있다는 사실에 저도 앞으로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후원도 하고, 아이들에게 문화재의 중요성을 가르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항상 「The-K 매거진」을 꼼꼼히 읽고 참고하고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가 2,500구좌로 확대되었다는 정보를 접하고 얼른 이벤트에 신청하고 증좌도 했습니다. 항상 좋겠거니 하고 생각했던 장기급여의 장점을 꼼꼼히 정리해 놓은 기사를 보고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좋은 혜택을 받고 있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가입했을때부터 최대한 가입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생활에 도움 되는 기사에 늘 감사합니다.
겨울방학 즈음이면 주변에서 명예퇴직 등의 퇴직 관련 이야기가 들리는데, 이 시기에 맞춰 2월호 ‘똑똑! 트렌드 경제’부터 ‘The-K Focus’까지 장기저축급여 관련 기사가 잘 소개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기저축급여 구좌 수 확대에 맞춰 노후 생활 대비 저축 방법 등이 숫자, 표 등으로 제시되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특히 급여의 12% 저축, 매년 12%씩 증좌 등으로 자세하게 방법을 알려줘 저경력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회원이 세제 혜택 등을 궁금해할 것 같은데, 이 부분도 2월호에 정확하게 설명되어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퇴직한 선배 회원님들의 장기저축급여 활용 이야기도 궁금했는데, 잘 소개되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 잡자'의 '전통문화 스토리텔러'를 읽고 미래에는 이 직업이 꼭 필요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나라의 전통문화야말로 가치를 감히 돈으로 환산할 수 없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중요한 재산이 될 것입니다. 사실에 기반한 창의력 있는 필력이라면 사람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감동과 울림, 그 사람의 인생까지 바꿔놓을 정도의 파급력이 될 것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문화는 점점 더 인기가 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이 강조한 '문화강국'의 힘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소중한 직업들이 많이 파생되고 전문화되어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이어나가는데 귀중한 주춧돌이 되길 바랍니다.
「The-K 매거진」이 도착하자마자 인터넷을 켜고 구독했습니다. 이벤트 당첨이라는
사심도 컸지만 제 눈길을 끈 것은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코너의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님의 문화 사랑 정신이었습니다.
우리 문화에 대한 사랑으로 본인이 죽는 순간까지 국민신탁 후원을 물으신다 하니 그 뿌리 깊은 소신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좌우명으로 말씀하신 ‘누구에게 베푼 것은 결코 생각하지 말며, 받은 것은 결코 잊지 말아라’는 제 좌우명으로 새기게 되었습니다.
‘꿈 너머 꿈’에 나오는 멋진 수학 선생님은 아이들과 소통하려는 대화법이나 여러 가지 취미가 참으로 부럽고 다양해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 또한 일상의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해 2023년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생깁니다.
「The-K 매거진」에는 매월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중 2월호 ‘고민 상담소’의 내용은 특히 저에게 많은 관심과 공감을 얻고 배우고 실천하게 해주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갈등 해소를 위한 방법인 이청득심으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법은 내용이 너무 좋았고 저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먼저 이 내용을 몇 번이고 읽고 실천하였더니 매사 무뚝뚝하고 지시적이던 부부간의 대화, 자녀와의 대화가 원만해지고 한결 부드러워져 놀라웠습니다. 이제야 행복을 느끼며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 상담소’ 내용을 제 처가 먼저 읽고 출가한 아들, 딸 부부도 읽게 하였더니 모두가 공감하고 감사하다 하며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하네요 「The-K 매거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월호에서는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과 퇴직생활급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 몰랐는데 가입 자격, 계약 조건과 저율과세가 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분할급여금 대여 부분도 알 수 있었고, 좀 더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퇴직생활급여에도 관심이 가서 정독하며 메모해 두었습니다. 소중하게 모은 목돈이니 자금 계획을 잘 세워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소식도 반가웠지만, 특히 공제회 ‘장기저축급여 상한구좌 수 확대’ 소식이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규 임용이 되었을 때는 월급이 적어 적은금액을 납입했는데 장기저축급여 제도의 장점을 알고부터는 최대 구좌로 입금하고 있어요. 게다가 타 공제회는 상한구좌가 훨씬 높아 부럽기도 했는데 이제는 다른 공제회 상한구좌보다도 높아서 올해부터는 최대 금액으로 납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The-K 매거진」을 통해 장기저축급여의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듣겠습니다.
「The-K 매거진」을 읽다 보니 제 마음의 골칫거리가 해결되는 실마리가 보이네요. 코로나19 이후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2022년을 보냈습니다. 2023년은 힘차게 출발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했어요. 아이들 종업식과 졸업식을 마치고 허한 마음이었는데, 2월호는 특히 ‘마음쉼’ 코너 기사가 마음에 와닿네요. 공.허.함. 요즘 제 심정이 딱 공허함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명절에 북적북적 지내고 나니 좀 나은 것 같은데 때맞춰 ‘갓생살기’에 대한 기사가 나와 있네요. 꼼꼼히 읽다 보니 다시 연초의 계획했던 마음이 다져지고 저 역시 갓생살기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 보면 이 공허함도 떨쳐버릴 수 있겠단 용기가 생깁니다. 저처럼 많은 구독자가 매월「The-K 매거진」으로 힐링하고 용기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부탁드립니다.
「The-K 매거진」은 나의 일상입니다. 특히 핸드폰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책상에 앉으나 소파에 앉으나 언제나 손에 쥐여 있는
건 「The-K 매거진」입니다. 이번 2월호 「The-K 매거진」도 받자마자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읽고 있자니 우리 문화의 소중한
가치는 물론 바로 문화의 힘이 국력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를 예측하려면 역사 속에서 찾아보라’는 말이 있듯이 ‘역사 속
숨은 영웅’, ‘교과서에없는 역사 이야기’ 등은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지혜가 담겨 있으며, ‘방방곡곡 숨은 명소’는 이제
나들이가 자유로워지면 꼭 가봐야 할 곳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여기’처럼 국내 여행지 소개에는 조그만 지도가 있으면
금상첨화가 아닐는지요? ‘The-K 예방 의학’이나 ‘건강한 집밥’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매일
손을 뗄 수 없는 「The-K 매거진」입니다.
이번에 장기저축급여의 구좌 수가 확대된다는 걸 얼른 주변 사람들에게 알렸어요~ 다들 너무 고마워하네요! 저도 「The-K 매거진」 덕분에 알게 됐다고, 홍보 요정 역할도 톡톡히 했답니다. 은퇴 후에 목돈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내 삶을 어떻게 바꾸고 꾸릴지 고민이 많은데 ‘인생 이모작’과 ‘방방곡곡 숨은 명소’를 보며 ‘은퇴 계획’과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사 많이 써주세요.
「The-K 매거진」은 제가 매월 초에 받아 보는 유일한 월간 잡지입니다. 다양한 코너를 통해 새롭고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뿐 아니라 재미있고 쉽게 풀어 볼 수 있는 다양한 퀴즈 맞춰보기는 저의 행복감을 배가해줍니다. 이처럼 매월 받아 보는 「The-K 매거진」이 있어서, 교직을 평생직업으로 선택하고 아이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던 저의 인생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2월호 ‘꿈 너머 꿈’에 나온 김한결 선생님 기사를 읽으며 다양한 취미로 교육의 지혜를 찾는 멋진 선생님을 알게 되어 저 자신도 보다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취미를 즐기는 멋진 교사가 되어보자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꿈 너머 꿈’에서 현업과 동시에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정 넘치시는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도움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멋진 꿈에 도전하시는 회원들 많이 소개해 주시고 저 역시 ‘꿈 너머 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살아보겠습니다.
바쁘게 업무를 하느라 잊고 있었던 문화생활을 공제회의 다양한 이벤트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번아웃이 오려는 듯 지치는 시점에 새로운 전환이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역사부터 일상생활, 새로운 문화 소개 등 다양한 주제를 흥미롭고 쉽게 전달해 주어, 매거진도 꾸준히 챙겨 보고 있습니다. 사실 학교 기관에서 근무하면서도 좋은 줄 모르고 지내다가 잘 짜인 매거진을 보며 내가 꽤 괜찮은 조직에 속해 있구나 하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어요. 더 많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새로운 문화, 잊으면 안되지만 잊혀져 가는 사실들을 끄집어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직에 있을 때는 시간이 없어 관심을 두지 못했는데, 퇴직하면서 공제회가 교직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곳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로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화 응대도 친절하시고, 고객을 우선해 일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he-K 매거진」의 알찬 정보도 퇴직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행이나 금융 정보, 책 정보, 역사 공부까지 하게 되는 유익한 매거진입니다.
2월호는 유난히 ‘The-K Focus’에서 안내하는 공제회 소식이 돋보였습니다. 방학 중이어도 공제회에서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하는지 시간을 내 직접 찾아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The-K 매거진」을 보니 상세하게 안내된 장기저축급여 상한 구좌 수 확대, 시중금리 인상으로 인한 급여율 조정 계획,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 등 새로운 소식을 알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최근에 종합소득세와 관련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61쪽에 있는 금융소득종합과세와 관련된 설명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선생님들에게 각종 세금과 관련해 60~61쪽처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코너도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The-K 매거진」이 이렇게 귀한 보석인 줄 퇴직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찬찬히 들여다보니 너무나 귀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들이 저에게 감동을 주고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 어렸을 적에’, ‘인생 이모작’, ‘마음쉼’코너 등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넘길 수 없고 제 마음을 움직이고 다독여 주네요.
지금은 매달 초 설레는 마음으로 얼른 열어보고, 또 틈날 때마다 들어가 읽고, 지난 호들까지 다시 찾아 읽어보는 열성 팬이
되었습니다.무엇보다 소속감 없어진 저를 회원으로 튼튼히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까지 해주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2월호 「The-K 매거진」 ‘고민 상담소’가 마음에 쏙 들어왔다. 무엇보다도 책임은
많고 고민을 어디 제대로 털어놓을 곳 없는 4050세대가 나처럼 참 많은가 보다 공감부터 하게 되었다. 김국환의
‘타타타’ 가사인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나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고개를 끄덕였고, ‘역지사지’라는
단어에서 늘 그렇게 실천하려고 애쓰지만 현실에서는 너무나 어려운 것도 꼭 내 맘 같았다.
‘이청득심’이라는 단어를 새기며 소통에 경청이 꼭 필요하다는 걸 또 한 번 더
확인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참 힘들지만 잘 듣다 보면 분명 관계가 좋아지고 마음을 얻게 될 것이다.
새 학년을 준비하기 위해 전입과 전출 교사가 오고 가면서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 한국교직원공제회원들 모두
‘이청득심’을 마음에 꼭 새겨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파이팅!!
2월호에서 장기저축급여 상한구좌 수 확대 관련 기사를 보았습니다. 현재 퇴직 후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수령하고 있는 특별회원으로서 일반 회원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기사라고 느껴집니다. 분할급여금을 받은 지가 벌써 만 5년이 되고 있습니다. 퇴직하고 나니 ‘현직에 있을 때 초임 때부터 상한구좌까지 넣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어느 정도 지난 후였지만 그래도 오랜 기간 상한구좌까지 납입하고 보니 분할급여금을 매월 받고있는 지금은 제2의 월급을 받는 기분입니다.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 점이 한국교직원공제회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벌써 2023년의 두 번째 매거진이 발간되었다니 이토록 빠른 시간의 속도가 새삼 놀랍습니다. 2월호에서는 유독 기억에 남는 콘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생각 나누기의 ‘역사 속 숨은 영웅’에서는 우리 문화를 지켜내신 간송 전형필 선생님의 이야기가 참 감동적이었고, 행복 곱하기의 ‘키워드로 읽는 시사’ 코너에서는 MZ세대의 갓생 살기라는 새로운 문화와 신조어들을 소개해 줘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내용은 ‘언제나 더케이’에서 다룬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상한구좌 수 확대 소식입니다. 그 동안 월 최대 90만 원까지만 납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150만 원으로 상향된다니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글을 읽지 않았다면 상한 구좌 수가 확대된 사실을 계속 모르고 지냈을 텐데, 「The-K 매거진」 덕분에 중요한 금융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매번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매거진을 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달도 기대하겠습니다!
「The-K 매거진」은 회원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뿐 아니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회원들에게 주는 혜택과 복지, 그리고 주요 소식 등도 전하는 역할을 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숨어 있는 지식과 회원들의 관심사를 파악해 전해 주는 전달자 기능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방방곡곡 숨은 명소’ 코너는 여러 회원의 여유와 리프레시할 수 있는 삶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서 만족스러운 코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회원 대상 설문조사 등의 피드백을 통해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매거진이 되었으면 합니다.
「The-K 매거진」의 내용은 빈틈이 없고, 버릴 것도 없는 알짜배기입니다. 2월호를 읽으며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 & 퇴직생활급여금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고, 메모해 보며, ‘참 좋은 제도로 퇴직 후에도 「The-K 매거진」과의 인연을 계속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The-K 호텔 소식을 읽으며 공제회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영상을 찾아보며 계획하고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이번 겨울이 가기 전에 ‘건강한 집밥’ 코너에 나온 꼬막비빔밥을 꼭 한 번 식구들에게 대접하고 싶고,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었지만 분리수거, 장바구니 사용하기 정도에 그쳤었는데 알맹상점을 서울에 가면 꼭 한 번 방문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해 보겠습니다. 리필을 위해 용기를 내려고요.
2월호에 제일 관심을 두고 본 것 중 하나가 ‘장기저축급여 상한구좌 수 확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연복리와 세제 혜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고 연금 개혁에 따른 ‘소득 공백 극복’에 대비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사업비 차감이 없어 다른 일반 연금 상품보다 사업비 절감 효과가 있어 저축 효과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이번에 구좌 수를 2,500구좌로 확대했습니다. 항상 회원들의 복지와 재정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는 「The-K 매거진」 담당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어느덧 퇴직 이후를 고민하고 설계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매번 최대치로 갱신해 적립해 온 장기저축급여금을 보니 흐뭇해집니다. 분할급여금과 퇴직생활급여의 차이에 대해 잘 몰랐는데, 두 가지를 구분해 놓은 기사를 밑줄 그으면서 보았어요. 선배 선생님들의 짧은 경험 문구도 흥미로웠어요. 퇴직 후에도 한국교직원공제회 특별회원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싶고 혜택도 받고 싶군요. 그리고 매거진을 넘기면 항상 나오는 여행 사진은 정말 멋집니다. 인생 이모작도 관심 있게 봅니다. 격주간 신문형태로 받았던 공제회 소식지를 잡지 형태인 「The-K 매거진」으로 계속 받고 싶습니다.
장기저축급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비과세, 저율과세라는 게 정말 맘에 들었고, 복리로 운영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사실 그동안은 특별한 정보도 없이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적립해 왔는데 「The-K 매거진」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고 너무 든든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요즘 각종 매스컴에서 연금 개혁 소리에 연금 적게 받을까 봐 걱정하던 차에 장기저축급여가 이렇게 잘 운영되는 것을 보고 마음이 놓였고, 추후에 증좌해노 후에 안정된 생활을 하려 합니다.
역시 기대를 넘어서 더욱 알차고 풍성한 소식이 가득 담긴 2월호를 보면서 ‘아!’, ‘오~~’, ‘음···’ 같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걸 어쩔 수가 없네요. 이번 호에는 특히 전통문화와 관련한 내용이 많아 좋았습니다. 일제의 감시와 압박 속에서도 우리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애쓰신 전형필 선생님과 탈춤 지도로 전통을 지키고 이어가는 교사들 이야기, 또한 전통주를 빚는 교사와 퇴직 후 우리 궁을 지키는 문화해설사로 인생 이모작을 이루고 있는 퇴직회원 등 우리의 문화를 지키고 계승하는 분들의 노력에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2022년의 소중한 소식을 담은 특별소장본도 다시 보니 정말 감회가 깊고 좋았습니다. 매월 다양한 소식과 정보 제공을 위해 애쓰시는 담당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