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우편함에서 특별 소장본을 찾아와 겉표지를 보면서 '이것이 책인가, 아니면 앨범인가?’ 너무나 아름답고 고급스러워 귀하게 느꼈습니다. 기대하면서 책을 펴보는 순간 주제별로 내용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읽기에 편리하고 지루하지 않아서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The-K Focus’는 공제회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꾸며져 있고, 회원 복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순 회원 연세의료원
특별 소장본을 보면서 타인의 삶 속에서 배움과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고, 추천하는 여행지를 통해 직장인에게 돌아오는 주말 휴식 장소로 도장 깨기를 하나씩하고 있으며, 건강 음식 레시피를 보며 건강을 챙기고, 복지제도를 통해 인생의 큰 보험을 든 것처럼 행복합니다. 「The-K 매거진」과 함께하는 일상은 저에게 풍요를 선사하고 늘 활력을 주며 삶을 토닥거려 줍니다. 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더욱더 열심히 읽고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선 회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반가운 우편물이 도착해 있는 것을 보고 가슴이 설렜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특별 소장본이었습니다. 좋은 책은 여러 번 보아야 그 진가를 발견한다고 하는데, 특별 소장본도 저의 최애템이 되어 위편삼절(韋編三絕)이 되도록 즐겨 보겠습니다. 끝으로, 새해 첫날에 좋은 선물을 보내주신 교직원공제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무궁히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관 회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2022년 너무나 힘들고 지친 한 해였습니다. 「The-K 매거진」 매월 호에 실리는 마음 상담 코너가 제일 와닿았고, 작은 지면이지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특별 소장본 이벤트에 선정되어 두꺼운 책을 받아보니 매우 마음이 설렙니다. 특히 ‘Be Myself’ 코너가 가장 눈길이 갑니다. 여덟 가지 사연이 실려 있는데 한 글자 한 글자 빠짐없이 정독했습니다. 마음이 쓰리고 한기가 들 때 두고두고 읽고 싶습니다. 주옥같은 글들, 제 마음에 영원히 담아두고 싶어요. ‘모든 성취의 출발점은 열망’이라는 문장이 뇌리에 오래 남네요. 특별 소장본은 책장에 가보로, 또한 제 삶의 발자취로 두고두고 간직하렵니다.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서*인 회원 안산광덕초등학교
며칠 전 특별 소장본을 받았을 때 ‘와~ 이렇게 근사 하다고??!!’ 깜짝 놀랄 정도로 퀄리티가 좋아 좋은 책 한 권을 선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회원들을 향한 공제회의 묵직한 애정이 한 권의 책으로 와 닿는다고나 할까요. 주말이나 연휴에 국내 여행을 계획할 때도 그달의 「The-K 매거진」을 참고하여 부모님 모시고 좋은 곳 많이 다녀왔어요. 얼마 전엔 함양에 다녀왔는 데, 「The-K 매거진」 속 ‘지금, 여기’ 코너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삶의 순간순간을 채워주시는 「The-K 매거진」의 다양한 기사와 정보로 매일이 풍요 로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소식으로 찾아와 주시는 「The-K 매거진」, 연애편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매달 두 손 모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희 회원 복현중학교
특별 소장본은 회원 설문조사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공제회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베스트 코너 8개를 강조한 표지 디자인이 첫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특별 소장본에서 제게 가장 흥미로웠던 코너 두 가지는 각각 1, 2순위를 차지했던 ‘지금, 여기’와 ‘더-쉼’입니다. 특히 ‘더-쉼’ 코너에는 실제로 현지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생생하고 유익했습니다. 터키랑 호주는 꼭 가고 싶었는데 한 달 살기 정보가 잘 나와 있어 나중에 여행 갈 때 꼭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성 들여 특별 소장본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경 회원 서울구암초등학교
이번에 보내준 특별 소장본을 받아보고 느낀 바가 많았습니다. 특히 ‘인생 이모작’ 글들을 보고 퇴임 이후 무기력하게 자신만을 탓하고 살아갈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임하고 인생 후반기를 다시 열정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을 보면서 무엇인가 나의 길을 찾아 나서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간 연금으로 편안하고 건강하게 살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이 아닌,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찾아 내가 아닌 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 봉사자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일깨워준 ‘인생 이모작’ 선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일 할 수 있도록 계기가 되어준 「The-K 매거진」 에 감사 드립니다.
김*진 회원 前 전주 상산고등학교
매달 「The-K 매거진」을 받아 보는 것도 교직 생활의 오아시스 같은 잠깐의 낙이었는데 방학을 맞아 소장본을 주욱 읽어보니 여유가 와닿으면서 더욱 즐겁네요. 참교 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늘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The-K 매거진」은 그 역할을 해주는 매개체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교육에 헌신하시는 여러분의 이야기, 교직 밖에서 영감을 주시는 분들의 이야기, 역사와 문화 이야기로 「The-K 매거진」 안에서 펼쳐진 세계로도 충분히 깊고 넓네요. 늘 좋은 이야기로 가득 채워주시는 「The-K 매거진」에 감사드립니다.
신*경 회원 서울공진초등학교
특별 소장본을 받고 너무 놀랐습니다. 우선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글자가 큼직해서 읽기도 편하고 그림과 사진도 너무 선명해서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회원으로서 뿌듯했습니다. 「The-K 매거진」을 지금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찾아보기도 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의 의견이 들어간 특별 소장본이 나와서 찾아 보기도 편하고 책장에 꽂아 수시로 꺼내 볼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주위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지만 한 권밖에 없어 절대 줄 수가 없네요. 혹시라도 특별 소장본을 경품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 5주년에 발간하셨으니 10주년에도 꼭 다시 발간하셨으면 좋겠어요. 특별 소장본 앞표지부터 끝장까지 편집부 직원분들의 땀과 열정을 느꼈습니다.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희 회원 前 서울묵동초등학교
퇴근 후 집에 도착한 특별 소장본을 받아 보고 너무 기쁘고 든든했습니다. 특히 정년퇴직이 10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슬슬 걱정되고 정보가 많이 부족했는데 특별 소장본은 제게 백과사전과 같은 보물 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 및 퇴직생활급여올
가이드’는 형광펜으로 그어가면서 정독하고 별 표시도 하면서 정리했습니다. 최근엔 주변 직장 동료들이
물어볼 때 척척 말해주니 어찌 그리 잘 아느냐 물어서 특별 소장본 자랑을 했습니다. 아울러 특별 소장본에서 더욱
신경을 써주신 점이 그냥 설명으로 지나치지 않고 ‘실제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분할급여금 및 퇴직생활급여
이야기’ 코너를 실어주셔서 더 피부에 와닿고, 글자 하나하나 너무 소중한 사연에 힘이 나고 감사했습니다.
국*경 회원 고양일산초등학교
여행을 가기 전 항상 먼저 떠올리는 「The-K 매거진」. 이번 특별 소장본에서는 특히 ‘더-쉼’ 코너를 보고 우리 가족 모두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로망이 한 달 살기인데, 비행기표까지 예매했다 코로나19로 한번 좌절되고, 둘째의 자가면역질환 발병으로 또 한 번 좌절되었거든요. 꼭 한 달 살기를 하겠다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약도 먹으며 건강관리를 하는 아이를 보며 저와 남편도 열심히 일하며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이에 박차를 가해 ‘더-쉼’ 코너의 멋진 사진과 기사를 보면서 어디에 가서 어떻게 한 달 살기를 할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새해부터 함께 많이 웃고 행복했습니다. 특별 소장본과 함께한 2023년 우리 가족의 소망이 현실이 되기를 기원하며 「The-K 매거진」을 보는 모든 회원님도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김*아 회원 서울정덕초등학교
매월 「The-K 매거진」을 받아보며 소장 욕구는 있되 모든 잡지를 소장하기에는 장소 부족으로, 뜻깊은 감동과 정보를 주는 내용을 잘라 스크랩을 하고 있었지요. 그 와중에 뜻밖의 특별 소장본을 받게 되니 고급 양장본 책 선물을 받은 듯하여 한 해 시작을 행복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제일 관심 있게 보는 ‘인생 이모작’ 코너에는 제 추천사까지 실렸더군요. 행복한 선물에 깜짝 이벤트를 더한 기분입니다. 특히 올해를 끝으로 퇴직을 앞두신 우리 학교 교장 선생님과 이 소장본을 함께 읽으며 두 번째 다가올 기회, 새로운 선택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추천해 드렸습니다.
이*숙 회원 대구성명초등학교
「The-K 매거진」을 읽기 위해 매달 초 노트북을 로그인하고, 정독하면서 필요한 정보는 폴더에 캡처해 저장해두는 루틴을 가진 저로선 너무나 반가운 특별 소장본이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정리한 센스!!! 역시 「The-K 매거진」이네요. 요것만 있으면 필요할 때마다 열람해서 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The-K 매거진」의 매력을 아직 모르시는 지인들에게 공유할 책임감을 느끼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The-K 매거진」을 보고 있노라면 저 또한 열심히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버릴 게 없는 「The-K 매거진」입니다. 애정이 너무 과한가요? 누가 뭐래도 이 애정 새해에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해가 더해 갈수록 더 많은 사랑받는 「The-K 매거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영 회원 부산성동초등학교
먼저, 특별 소장본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회원들이 선정한 베스트 코너들의 다양하고 알찬 내용에 놀라게 되고, 그 편집과 발행을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을 편집실 여러분의 노고와 수고로움에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무엇보다 창간 5주년의 결정체인 베스트 코너들을 독자 회원들의 의견을 통해 선정했다는 점이 더욱 인상 깊습니다. 아울러, 다양하고도 알찬 콘텐츠를 담은 여러 주옥같은 코너의 정보와 사진 자료들이 매거진 편집실의 고민과 열정을 대변해 주는 듯합니다. 지금껏 늘 그렇듯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의 친근한 벗으로서, 앞으로도 항상 함께하며 진심 어린 여러 기사와 콘텐츠로 늘 가까이 있어 주길 기대합니다. 한국 교직원공제회여, 늘 흥하라.
임*수 회원 광혜원고등학교
특별 소장본을 받고 생각보다 좋은 재질과 두께의 책자라 찬찬히 다 읽어보았습니다. 평소에 관심 있는 부분도 있고, 흥미롭게 읽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집에 놀러 오신 분이 소장본을 보고 잠깐 빌려 가려 해서 공제회 비회원이 보기에 재미없을 거라 했는데, 의외로 재미있다고 하셨습니다. 요즘처럼 미디어가 발달해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바로바로 검색할 수 있는 정보의 바다에서 이런 향수 어린 소장본이 참 소중하네요. 소장본은 읽을거리가 너무 많고 줄 그어둘 부분이 많아요. 웹에서 즐겨찾기 하는 것과 다른 정겨움이 있네요. 오랜만에 매거진다운 책자를 받으니 소중하고 무언가 옛 감성에 젖게 되네요. 소장본이니만큼 소중히 간직하고 차근차근 읽어볼게요.
전*영 회원 대구사월초등학교
2특별 소장본을 책자로 받아 보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좋은 내용으로 구성된 특별 소장본을 다른 사람들과 두루두루 돌려보며 감동을 공유 했습니다. 학생들에게도 보여 주니 교직원공제회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감탄하며 자신들도 교직원공제회처럼 뜻깊은 일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의미 깊은 특별 소장본을 집안 대대로 두기로 하고 양지 드는 좋은 곳에 사람들이 많이 보기 좋게 놓아두었습니다. 특별 소장본을 보면서 힘을 얻고 좋은 기운을 받아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환 회원 가야대학교
저의 베스트 코너 ‘인생 이모작’의 존경스러운 선배님들을 다시 만나 뵈니 참 반가웠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근황도 궁금하네요. 회원 추천사와 함께 ‘BeMyself’를 읽으며 다시금 눈에 들어오는 글도 있고, 그때의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반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인생 지침서와도 같은 ‘Be Myself’의 글들은 반복해 연재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같은 글도 상황에 따라 비타민으로 작용할 때가 있거든요. 진로 활동 시간에 ‘미래 잡(job)자’에 소개된 직업들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함께 생각해 보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그 밖에 ‘교과서에 없는 역사 이야기’도 저의 빠질 수 없는 단골 교재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The-K 매거진」을 통해 현재를 점검하고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교사가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나 회원 인천간석초등학교
특별 소장본을 신청했는데 제가 선정되어 직접 받아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제 서재 책꽂이에 꽂아놓고 읽고 또 읽어보고 있는데 오래도록 소장해 보려고 합니다. 특별 소장본은 그간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의 활동 상황, 공제회의 발전 과정과 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의 발자취, 그리고 다양한 정보와 교양 지식 등을 주제별로 잘 수록해 우리 회원들에게 교양서적 같은 양서라고 생각합니다. 특별 소장본을 편집·발간·배송해주신 편집실 여러분께 심심한 노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출 회원 목포대연초등학교
오랫동안 기다리던 편지를 받은 느낌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우편함에 특별 소장본이 도착한 날 설렘과 기대 감에 받자마자 읽어내리기 시작했답니다. 표지부터 너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그동안 읽었던 내용인데도 처음 읽을 때처럼 새롭고 얼마나 재밌던지 옆에 있던 남편도 어느새 옆에 와서 같이 읽었답니다. 특히 요즘 퇴직 후 노후에 관심이 많아 ‘지금, 여기’, ‘더 쉼’, ‘인생 이모작’ 코너를 집중해 읽게 되더라고요.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알찬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줘서 너무 유익했고, 소개된 곳은 꼭 가보기로 남편과 약속했답니다.
김*현 회원 안청초등학교
특별 소장본은 코로나19로 지치고, 물가 상승 등으로 걱정이 많은 회원 모두에게 2023년 새해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아 퇴직 이후 어떻게 생활해야 하나 늘 고민하는데, ‘인생 이모작’에 소개된 가장 열심히, 즐겁게 사는 퇴직 회원분들의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한 집밥’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행복해지는 코너입니다. 다양한 요리가 테마별로 정리되어 있고, 중요한 부분을 형광색으로 표기해 특히 읽기 편했습니다. 다이어트하는 자녀에게 오이 카나페 등 몇 가지 레시피를 보여 주니 사진 찍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마지막 ‘The-K Focus’ 코너는 공제회의 여러 사업, 회원 혜택 등이 투명하게 잘 소개되어 공제회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 시설을 빨리 이용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정*경 회원 前 한국예술종합학교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특별 소장본을 기다렸는데 역시나 두툼하고 멋진 책자로 배송이 와서 받는 순간 너~무 벅찼습니다. 「The-K 매거진」의 여러 이야기가 많았지만, 그중 회원들이 뽑은 8개의 베스트 코너를 각각 회원들의 추천 이유와 함께 담아놓았는데 진한 감동이 밀려오더라고요. 저는 일하면서 곁에 두고 수시로 시간 날 때 보기도 하고 집에서 휴일에 쉴 때 차 한 잔과 함께 책장을 넘겨보며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중에 전 ‘The-K Focus’ 코너를 감명 깊게 다시 읽었는데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변천사와 그 과정에 CCM(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정*희 회원 웅양중학교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이 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은 저로서는 이전에 발행된 「The-K 매거진」에 수록된 기사들을 챙겨 보는 것을 막연한 계획으로만 남겨두고 있었어요. 워낙 방대한 양의 기사 중에서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선별하기가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The-K 매거진」을 꾸준히 읽어온 회원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기사를 담은 소장본이 만들어졌다고 해 참 기뻤습니다. 선별된 기사들인 만큼 믿고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알짜배기 기사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보니 중요한 시험 전에 핵심 요약 노트를 챙겨 보며 복습하는 기분도 들고, 독자들의 선택을 통해 선정된 베스트셀러를 읽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알차고 유익한 기사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기 회원 인하대학교병원
방학을 맞아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웹진을 활용해 소장본에 담긴 기사를 코너별로 한두 개씩 읽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앨범 속 사진을 보면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것처럼 소장본을 통해 깊은 울림을 주었던 기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설레고 반가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주옥같은 기사들을 읽었던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특별 소장본을 통해 평소 「The-K 매거진」을 즐겨 읽는 여러 독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코너마다 ‘회원 추천사’가 수록되어 있어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왜 이 코너를 가치 있게 생각하고, 기사의 어느 부분에 집중하며 읽었으며,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었는지 등 회원들의 감상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너무 이른 걱정이겠지만 이번 소장본이 마지막은 아니겠죠? 「The-K 매거진」은 앞으로 쭉 계속될 테니 시간이 흐른 뒤 이번 소장본처럼 가치 있는 소장본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민*기 회원 은여울초등학교
「The-K 매거진」을 함께 읽고 있는 교육 가족들이 선정한 8개의 베스트 코너와 코너마다의 주제를 보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것도 흥미로웠고,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내용을 다시 자세히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책자도 마치 앨범처럼 디자인이 예뻐서 더 보고 싶어집니다. 오래도록 가까이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 볼 것 같습니다. 양이 많은 편이라 포스트잇으로 코너별로 구분해 두고 소중히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으로 마음의 여유와 깨달음을 주고 시대에 부응하는 유익한 정보로 교육 가족의 성장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The-K 매거진」에 감사드립니다.
이*경 회원 초곡초등학교
‘The-K Focus’의 '교육 가족 삶의 풍경을 바꾼 지난날, 혁신으로 그려갈 내일' 기사를 통해 한국교직원공제회 50년 변천사 내용을 설명하며 신입 직원에게 왜, 어떻게 한국교직원공제회에 가입해야 하는지, 얼마나 필수적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선배에게 문의했을 때, 객관적인 내용보다 주관적인 설명으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이런 정보를 미리 알고 공유했더라면 더 좋은 혜택을 누리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주변 신입 직원에게 필수 정보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중심경영과 윤리 경영으로 확립하는 청렴한 기업문화를 토대로 이룬 수익 성과와 브랜드 사업화를 통한 여러 전문 기업의 동반 성장은 오늘 회원의 행복과 내일의 풍요로움으로 퇴직 후 회원들의 삶의 질, 혜택과도 모두 연관되어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육체의 질병과 마음의 병까지 치료해 주는 공제회 회원들을 위한 종합 서비스가 더 믿음직하게 느껴졌고, 공제회 회원으로서의 자부심도 느끼게 됩니다. 다시 한번 한국교직원공제회 50년사를 통해 함께 그리고 더 멀리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과 동행을 신입 직원과 함께, 교직원과 함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가지게 됩니다.
지*호 회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특별 소장본을 받아보고 기쁜 마음과 잔잔한 흥분감으로 다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며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코너 중 전남 순천 편을 읽으며 15년 전쯤 가본 낙안읍성을 올해엔 아내와 함께 다시 한번 꼭 다녀오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관광 명소이니 만큼 다시 한번 들르고 아울러 아직 못 가본 ‘세계 5대연안 습지’라는 순천만 습지에 들러 광활한 갯벌과 멋진 갈대숲, 그리고 다양한 희귀 조류들과 낙조를 감상하고 싶습니다. ‘인생 이모작’ 코너에서는 “나는 죽는 날까지 청년이고 싶다”는 평생학습활동가 김희동 회원님의 글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육행정직 직원으로 38년 넘게 사랑과 열정으로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고 퇴직하자마자 봉사 활동으로 인생 이모작을 시작한 회원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시켜서 하면 노동, 내 의지로 하면 운동’이라는 철학으로 봉사를 평생직업으로 삼은 회원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들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려 하는 지극한 마음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심*석 회원 문일고등학교
가입한 지는 5년이 지났지만 일하기에 바빠 「The-K 매거진」에서 오는 이메일은 들어가 볼 생각을 못 했습니다. 이번에 휴직하면서 다양한 이벤트와 이야기를 보내주는 「The-K 매거진」을 보면서 참 많이 힐링했습니다. 「The-K 매거진」을 제대로 알게 된 것은 불과 몇 달 되지 않지만 신선한 소재거리로 많은 내용을 간접경험 했습니다. 진작 알았다면 일하는 중간중간 나의 힐링 매체가 되어주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 와서 알게 된 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 돼 좋은 것일 수도 있고요. 감사하게도 특별 소장본을 수령해 보았고, 너무 재미있어서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와 정기 구독도 신청했습니다. 복직하면 일에 지친 동료 선생님들과 같이 나눠 볼까 싶습니다.
박*인 회원 서울대학교병원
창간 5주년이 된 「The-K 매거진」을 보며 교직 생활의 성장을 함께하는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모르고 질문이 많았던 신규 생활에서 지금은 어느 정도 성장한 교사와 같이 「The-K 매거진」 또한 첫 콘텐츠부터 지금까지 바쁘게 달려왔을 것 같습니다. 그분들의 땀 흘린 고생이 우리 회원들이 알차고 유용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 애정을 가지고 「The-K 매거진」을 매달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자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반영해 주는 편집실 덕분에 이렇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함*인 회원 목운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