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쓰지 말고 지긍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선생님.사랑해요.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도움이 되었어요.
힘들지만 모든 선생님들 힘내세요!
선생님이 자랑스러워요. 교회에서 아이들을 영어로 가르쳐주었어요. 퇴직하신 선배 초등선생님께서 같은 초등교사로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해주셨어요.
꽃미녀 선생님~전 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종업식날 학생의 편지에 적혀 있던 따뜻한 감사의 말 "선생님 항상 제 마음을 알아주고 보듬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이 또한 지나가리라 교권침해로 힘들어 하는 모든 선생님께
선생님, 제가 수학을 어려워하고 정말 못해요. 그런데 수업시간에 모르는 것 꼭 손들거나 질문하라고 해주시고 옆에 오셔서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학을 더 잘하고 싶어졌어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가르쳐주세요! -올해 가르치고 있는 5학년 여자아이의 따뜻한 말 한마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가르치지 않는 한 아이가 와서 되돌아보니 참 많이 배웠던 과목이었고 감사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사실 이름도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조용한 아이였어요. 우리 학교는 공부를 아주 잘하거나 말썽을 심하게 피우거나 하는 애들만 기억하는 힘든 곳이죠. 조용하게 자기할 일 하는 친구들이 아주 귀한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우리가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동료
선생님이 보고싶었어요. 몸을 거의 움직이지 못했던 7년전 제자가 대학생이 되어 찾아온 날 잊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