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정임아,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 매 달 17일 급여날 공제금으로 빠져나간 장기저축급여금을 보면서 해지할까 금액을 줄일까 수십, 수백번도 더 고민한 것 알고 있다. 왜 그렇게 행사는 많고, 돈 들어갈 일은 많은지. 급여는 매 년 아주 조금씩 오르는데 물가는 또 왜이리 솟구치는지. 하고싶은 것도 많고 사고싶은 것도 많은 네가 그래도 매 번 마음을 다잡고 해지하지 않은건 정말 잘 한 일중 하나라는 걸, 지금은 알 거야. 사람과, 일과의 관계가 쌓이...
미래의 나에게^^ 벌써 장기 저축급여 적금은 큰 금액이 되었구나..오랜시간 꾸준하게 저축해서 드뎌 목돈을 받아 노후 생활에 걱정이 없구나~~ 나는 교직원공제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월 납입금을 꾸준히 납입하면 복리 이자 효과로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변 사람에게 널리 널리 추천하여 지금은 고맙다는 감사 인사도 받아서 뿌듯해 이제 나는 일시금으로 받을까 만기 시 연금 형태로 받을까 행복한 고민중이야 퇴...
지금쯤은 조그마한 텃밭에서 상추, 고추등 야채를 수확해서 바다가 보이는 예쁜 테라스가 있는 마당에 앉아 쌈채소를 테이블 위에 세팅해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겠지 저녁을 먹을즈음엔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따뜻한 차를 한잔하고 음악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곳을 들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고 소소한 행복에 미소 짓고 있겠지~~~~생각만해도 너무 좋다 ^^
갈땐 가더라도 죽기전에 광교에 집하나는 마련해야지 않겠니? 20~30대를 꼬박꼬박 36만원씩 적금하고 40대부터 150만원씩 적금해서 60세쯤 이른 퇴직을 하고 내 집 마련 광교 집을 구해서 내 인생을 살아보자.. 넌 할 수 있어 화이팅
나의 드림카 포르쉐몰고 전국 방방곡곡 여행다니며, 어려운 사람들도 도우고 주변 지인들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퇴직을 앞두고 마음이 오히려 설레는건 든든한 교직원공제회 때문일거야~매달 월급에서 장기저축급여를 내고 받을 땐 실수령액이 적어서 아쉽기도 했겠지만 그건 미래를 위한 준비였잖아!!! 교직원이기에 가능한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생활비 걱정 없이 노후를 준비하게 되어 너무나~ 럭키
수고했어요 경희씨~ 40 년간 초등교사로 어린 우리 새쌱들을 잘 키우면서 열심히 노력한 그대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자신의 미래를 위한 준비도 성실하게 했지요. 매달 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꼬박꼬박 저축하면서 행복한 노후를 꿈꾸었지요. 그리하여 퇴직을 한 요즘 행복한 노후를 누리고 있답니다. 매달 장기저축 분할급여금을 월급처럼 수령하면서 봉사할동, 취미활동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즐기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초임시절부터 교직원 공제회와 함께 해서 경제적으로 든든한 미래를 보내고 있을거야. 건강 잃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자.
열심히 일 하고 있니 나중에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나날을 위해 현재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나 자신은 네가 지금 뭘 하고 있을지 궁금하구나 그때 쯔음 이면 내 집도, 내 차도 있고, 뭐 하나 사기전에 고민 엄청 하면서 지내는 네 모습이 조금 나아 졌으려나 모르겠구나 조금만 더 힘내고 화이팅 해보자 !! 오늘도 출근 해야지 !!!
초임시절 가입해둔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깜짝 선물처럼 반갑기도 하고 입금되면기념으로 딸과 맛있는 한끼를 사먹기도 하고 여행지에서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도 있었다 어느 정도 모이면 재직 시절 꿈꿔왔던 크루즈 여행도 떠나보고 싶어진다 당시에는 까마득해 보이는 은퇴 후 생활이 걱정 대신 편안함으로 채워져 만족스럽고 노후를 보장하는 제도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
어느덧 정년퇴직한 지가 10년이 넘었군. 재직할 때는 꼬박꼬박 들어오던 봉급과 상여금 등이 있어 든든했는데, 퇴직을 하고 나니 너무나 격차가 나는 것을 상상조차 못 했네. 그래도 장기저축급여를 30년 정도 납입해서 목돈을 마련했던 것이 큰 버팀돌이 되었지. 이 자금 대부분을 교직원공제회 퇴직생활급여 형식으로 예치하여 매년 이자가 들어올 때는 근무할 때 상여금이나 성과급을 받는 느낌이라 행복하지. 그때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한 것이 얼마나...
애 셋 키우며 매일 바쁘게 사는 나. 스스로가 대견하다 시간 아낀다고 축지법을 써가며 항상 열심히 살고 장기저축이란 현명한 제도를 알아 부지런히 월급을 저축해서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고 있는 나는 정말 슬기롭구나.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교사의 자부심 교직원공제회와 남은 여생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 이 좋은 세상 오래 살구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