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을 받을때가 엊그제 같았었는데, 돌아보는 지금, 가르키고 있는게 벌써 30년이 넘어가네요 세월이 새삼 더 빠르게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그시간속에 은사님들의 얼굴이 잊혀져가는게 아싑기만합니다
우리선생님들의 도움으로 00는 00만의 속도로 멋지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제 도민체전에 출전해서 4종목 금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울산에서 있었던 전국 장애인 수영 대회에서는 중등부 접영50미터 접영에서 은메달 수상하였습니다. 늘 격려해주시고 함께 걸어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힘든 하루의 일들을 떠 올린 후에 지우개를 꺼내들고 지우자. 그럼 내일 다시 쓸 수 있어.
평생교육 학생이 되셨네요. 배움의 끈을 놓치 마세요. (퇴직때 함께했던 교직원)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에게 배움을 주실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선생님!! 스승에 은혜 감사합니다
“사막에다 길을 내고 꽃도 피우겠어요. ” 2011년 폐교 위기의 학교 공모교장 시절, ‘근자열 원자래, 가까이 있는 사람을 만족시키면 멀리서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키워드 공유로 힘겹게 일할 때 인근학교 원장님이 해 주신 말이 큰 힘이 되었고 지금도 나를 미소짓게 합니다.
어린 시절 선생님의 재미있는 수업 시간이 떠올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있어서 더 학교에 오고 싶어요~ 맛있는 급식으로 학생, 교직원이 점심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의 은사님이 생각이 나네요 더 늦기전에 한번 찾아뵐께 노력하겠습니다
너희와 같이 지낸 학교생활이 너무 행복했고 특히 체육시간 개울가에서 물장구 치며 지냈던 일들을 기억하며 즐거운 회사믈 한단다~~^~^*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소중한 기억이었고, 그 기억들이 저를 이자리에 있게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