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것이 하나도 없는 지금 이시간 그리고 소중한 사람의 존재만으로 감사한 날입니다. 다함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보아요^^
작년 지금근무지로발령났을때 동료의 따뜻한 한마디말~~넌 열씸히 하니까 잘할수있고 주변사람들이 다 좋아할거야^^홧팅하자^^그말에 잘버틸수있었고 힘이됐어요
감사합니다
교직에 20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는 우리 남편. 나에게 교직 선배로서 배우자로소 든든합니다. 앞으로 남은 교직생활 함께 즐겁게, 무사히 지내봐요~
"저도 선생님처럼 따뜻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은 진짜 선생님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졸업하는 학생이 나에게... " 절 항상 믿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들으니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 당시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학업을 중단할까 고민하던 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진다.
선생님께서 믿어 주셔서 나쁜길로 가지 않고 이렇게 잘 자랐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 지금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저를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시끄럽고 다투는 반이었지만 따뜻하고 기댈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였어요.
누군가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
졸업한 학생이 다음해 10월 경에 학교로 찾아와 했었던 말이 매우 큰 의미였고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한 한마디였습니다. "선생님과 상담하고 난 후 진학하여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고, 해외 학교로 교환학생으로 갈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