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사진 김완기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전 성북교육청 교육장)
한 교실에 90명 내외의 학생들이 들어차 있어 여유 공간은 없었지만 수업에 열중하는 아이들의 태도는 무척 진지했다.
교사들의 연구수업 공개가 의무화되면서 참관 수업이 시작됐고 참관 교사들은 열띤 토론을 통해 수업 방식을 개선해 나갔다.
모든 초등학교에 과학 실험실을 설치하고 실험이 필요한 단원은 반드시 실험실에서 탐구학습으로 진행했다.
활용 가능한 교내 유휴 공간을 야외 교실로 꾸며 학생들의 음악 발표나 공작 실습 등에 적극 활용했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꼬마 연사의 외침에 어린 학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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