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1학년 담임을 맡게되었다. 그리고 학생들과 만나는 첫날. 입학하는 1학년 학생만큼이나 긴장을 많이 했었다. 1,2,3,4 교시가 정신없이 지나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그당시 교실급실이라 배식차를 가지고와서 배식차에 밥, 국, 각종 반찬을 혼자서 세팅하고 20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혼자 나눠주고나니 입맛도 없고 진이 빠져 나는 점심을 먹지 못했다. 아이들을 모두 보내고 책상에 엎드려 있었는데,, 점심을 못먹은것을 어찌 아셨는지 옆반 선배 ...
예쁜 영양선생님 언제나 밝은미소로 환하게 웃는 모습 예뻐요.
어렵고 힘들어 매일이 고통스러웠고 방황하던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다시 하게 도와주시고 자신의 일처럼 신경써주셔서 이렇게 선생님과 같은 길을 걷게되었습니다. 올해도 꼭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딸아이의 스승의 날 편지를 보내봅니다.
오빠!! 남편!!! 2012년에 사범대학교에서 만나 사랑하고, 같은 교사라는 꿈을 꾸며, 같이 공부하던 20대의 우리가 아직도 눈에 선한데, 벌써 10년의 세월이 지났고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 둘 다 교사의 꿈을 이루게 되었고, 2024년 현재 함께 교단에 서있게 되었네!!! 교사로서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 함께 집에서도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교사 선배가 있다는 것이 마음에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몰라. 교사로서 살아가기 참 어려운 세상이 된 것 같아, 씁쓸한 ...
오늘도 서운합니다.그러나 항상 곁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다독여 주는 당신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께,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게 지식 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와 가치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저는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었고, 제 자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항상 제 곁에서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힘들어 할 때는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해주셨고, 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
존경하는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 정선미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해주셨고, 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저는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않고 열심히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항상 내가 맞다 당신이 져주고 궂은 일 해줘서 고마워요 늘 자기멘트지만, 자기도 날 만나서 고생이 많아요 고맙고 사랑해요
보고싶습니다, 김홍복 선생님. 선생님과의 인연은 정말 오랜 세월이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합해서 6년, 대학교 6년, 대학원 전공의 7년, 박사 지도교수... 긴 인연을 뒤로 한채로 영원한 이별을 한 뒤 처음 맞이하는 스승의 날이 다음 주네요. 이제는 저도 은퇴후 제자들을 만나며 선생님을 생각하곤 합니다. 제 나이도 이제는 70이 되어 머지않아 선생님을 뵙게되겠지요. 다시 뵐때까지 평안한 영면을 누리십시요. 제자 조병주 올림
저 보다도 한발 앞서 교직에 헌신하신 선생님, 마흔이라는 늦은 나이에 학교 울타리에 들어섰을 때의 설레임과 두려움. 그러나 선생님께서 좋은 교사가 될 수있다는 격려와 응원, 지도조언이 오늘까지 이어졌습니다. 항상 존경하며 늘 ~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의 길을 따라 저도 남은 교직생활 아름답게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