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남선생님 36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강사합니다
어느덧 직장생활 33년. 신규간호사와 일반 간호사, 파트장들이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하느라 바쁜 당신은 진작 여유라는 신간을 갖지 못하고 바쁘게만 살아왔네요. 이제 뒤도 돌아보면서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도록 합시다. 고생 많으셨어요.
정년퇴임 전 마지막 학교의 교장선생님이었던 그 분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배려로, 보람된 교직생활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 감사함을 이제야 전하고 싶습니다. 자가용으로 매일 학교에 출퇴근 시켜주시고, 학생 교외체험활동 시에도 항상 동참하여 안전교육에 솔선하시던 모습, 별로 도움이 안되는 나를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다며 해맑게 웃던 얼굴이 선합니다. 지금도 어느 시골 중학교 교장선생님으로서, 내게 안겨준 진한...
민욱아, 2008년 만나서 2014년 대학 졸업할 때까지 우리 참 징하게 놀았다 그지? 둘다 함께 교직에 비슷한 시기에 들어와서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어느덧 당당히 교사로 서 있는 모습을 볼 때면 신기하기도 하고, 스스로가 또 대견스럽기도 해. 우리 전체 교직 생활의 1/3을 한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 뒤처지지 않게, 또 아이들에대한 열정은 잃지 않도록 서로가 좋은 자극제가 되어주자. 지금은 잠시 쉬고 있는 너에게 다시 교직에 돌아왔을 때 수업을 가지고 ...
나의 30년 넘는 교사 친구들아~ 항상 서로 힘든 정보와 방법 교환하며 서로 응원하고 서로 알려주는 세월이 30년 넘었다. 이제 남은 교직생활이 더 적게 남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더욱 나은 방법과 더욱 교사로서. 사람으로서 잘 살아가기 위해 힘을 주는 너희 들이 있어서 나도 견디고 있다. 우리 같이 힘을 내고 더 격려하자. 화이팅 스승의 날을 맞아 더욱 뜻깊고 우리의 세월을 되새겨 보자구~
나의 가르침을 잘 따라오지 않는 아이가 날 잘 따라왔으며 하는 바람을 가져보며, 스스로 계속 다짐을 해보며 힘내자구^^
33년의 교직생활동안 처음 마음을 잊지않고 아이들 사랑하고 동료와 후배, 선배 교사들과 어려운 길을 잘 걸어오느라 애쓴 파란하늘, 유미!!!!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하고 건강하자... 어린이날, 행사 진행하느라 수고했어...
사랑하는 아버지께 아빠, 막내딸희정예요~ 엄마께서 하늘나라 가신 지 어는덧 3년.. 80여년을 지내신 고향을 떠나 여주로 오셔서 지내시면서 많이 힘드셨죠? 낯선 곳에서 적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내색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지켜주시는 모습에 너무나도 감사해요. 그래도 전 아빠를 가까이에서 매일 뵐 수 있어서 좋기도하지만, 늘 아빠의 건강이 걱정된답니다. 제가 해드리는 음식을 늘 맛있다고 해주시고, 저희 집에 오셔서 마당도 가꿔주시...
처음 사회 생활에 발을 돋을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미술 교과 담당이신 김0찬 선생님 항상 마음속 깊이 감사함을 잊지 못한답니다, 선생님 덕분에 좋음 환경에서 좋은분들과함께 편한 직장생활을 20년동안 한곳에 머물러 정착하고 있어요, 감사한마음 늘 잊지 못할꺼예요,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선생님^^
노원 평생교육원 바이올린 중급을 지도하시는 정소희선생님에게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선생님, 항상 옆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에 조개탕과 한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