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The-K 매거진」의 매월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퇴직자에게는 교육의 끈을 이어주는 「The-K 매거진」이교육자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므로 소중하게 접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관보다도 교육 가족과의 소통을 존중하고 있다고 느껴지며, 다양하게 준비해 주시는 이벤트도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매월 연재되는 ‘마음쉼’ 칼럼을 통해 마음의 안정도 얻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면서 봉사하고 베푸는 의미 있는 삶, 즐거움을 자주 느끼며 긍정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함을 깨우치게 해주었습니다.
정신없이 3월 마지막 날을 보내고 힐링 잡지를 접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고민 상담소’에서 중년기에서 겪는 불안감에 대한 글을 읽으며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는 것, 내가 소속한 곳에서 현명하게 살기, 삶은 소유가 아닌 순간순간 있음이라는 것. 따라서 배우고 비우는 것은 지혜로운 삶이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불안에서 벗어나는 가장 강력한 방법임을 콕콕 머릿속에 새기게 됩니다. 행동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과정에서 이미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보 창고 「The-K 매거진」 선물 잡지를 만드신 편집실의 모든 분들, 참 많이 애쓰셨습니다.
공제회 창립 52주년을 축하합니다. 교육가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52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계속 이어질 수고로움에 미리 감사의 인사를 전해봅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제가 교사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던 큰 요소였습니다. 가르치는 보람도 컸지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한국교직원공제회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 교직 생활을 이어가는 데 활력소가 되었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축하를 보냅니다.
교실에서의 바쁜 하루를 보내고 나서 잠시 숨을 돌리며 충전할 때 「The-K 매거진」과 함께하고는 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하고, 교직원공제회의 최신 정보와 소식을 접하며 공제회의 장점과 안정성 등에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공제회와 남은 교직 생활을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교직원 모두를 아우르며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콘텐츠를 구성해 주시는 점도 많은 분이 계속해서 공제회에 관심을 갖게 해주는 중요한 포인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 바쁜 일상에 행복을 주는 잡지로 늘 함께해 주세요!
매월 1일, 그날이 비록 토요일이나 일요일 혹은 명절이나 공휴일일지라도 「The-K 매거진」 앱은 자정이 되면 새 달의 기사가 열립니다. 잠이 몰려도 자지 않고 그 기사들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중에서도 제 최애 칼럼은 ‘고민 상담소’입니다. 마음에 쉼이 필요할 때 나를 달래주는 온열 팩과도 같은 글들에 그만 탄성을 자아내게 됩니다. 매월 이런 소확행이 모여 정말 제가 삶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때 이런 글귀들이 저를 잡아 일으켜주는 손이 될 것 같아요. 삶의 지혜는 사람의 입뿐만이 아니라 책 속의 글에도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또 느껴봅니다. 이번 4월호에서 특히 마음에 울림이 있었던 글귀로 마칠까 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나의 약점을 기회로 활용한다!
4월호 ‘꿈 너머 꿈’ 코너를 통해 생활 속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계시는 임성화 선생님의 이야기를 보며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환경교육, 참 중요하지’ 생각은 했지만 도대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렇게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에 중학교 교사인 저는 늘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저도 그런 멋진 학급 경영, 「The-K 매거진」을 통해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이번 4월호에서는 ‘The-K Focus 1’ 코너의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 2022년 결산 편’이 단연 눈에 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는 교직원이자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으로서, 특히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에 급여의 많은 부분을 장기간 투입하고 있었던 바이다. 당연히 장기저축급여의 높은 급여율(수익률)을 비롯한 공제회원에 대한 깊은 신뢰와 진정성과 함께, 공제회 제도의 안정성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 4월호에서 구체적 결과와 수치로 제시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경영 성과와 자산운용 현황에 대한 설명은, 그 공신력을 객관적이고도 명확하게 증명해 주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공제회의 ‘자산 규모 및 자산 현황’과 더불어 ‘준비금 현황과 적립률’ 등이었다. 이는 평소에 공제회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경영 성과 관련 데이터와 정보의 영역인데, 「The-K 매거진」에 자신 있게 제시된 여러 성과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자신감이 더욱 돋보인다.
「The-K 매거진」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잡지인 것 같아요. 과거 국민학교시절의 사진과 이야기, 현재를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 회원들의 이야기, 그리고 저의 미래인 은퇴자들의 활약을 보게 되니깐요. 환경에 관한 기사가 많은 편인데 ESG를 잘 실천하는 기관인 것 같기도 합니다. 4월호에 소개된 ‘트리플래닛’기업 이야기를 통해 저도 ‘교실 숲 환경교육’을 신청해 보려고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화잡지이면서도 환경잡지이고, 경제잡지이면서도 건강잡지인 듯한 멀티플잡지이기도 하고요. 다음 호에는 어떤 기사들로 우리들을 설레게 해 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면서 기다려집니다.
교단에 서게 된 후 초반에는 학생들에게 위로를 받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주변 동료 교사들에게 많은 힘을 얻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 해답을 찾을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누군가 공감을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온라인에서 그런 역할을 해주는 게 「The-K 매거진」입니다. 여러 교양있는 이야기를 전달해 주시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건 전국 곳곳에 계신 선생님들의 평범하면서도 특색있는 삶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직 사회가 건강해지려면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매월 반가우면서도 따뜻한 소식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달 1일이면 제일 먼저 열어보는 「The-K 매거진」! 늘 충실하고 따뜻한 기사들이 마음을 채워주지만 특히 이번 4월호는 기후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배형민 교수님의 모습, 그리고 봄에 어울리는 나무와 나무를 심는 트리플래닛의 환경지킴이 활동을 보면서 ‘나도 인류와 세상을 위해 조그마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선한 영향력이야말로 「The-K 매거진」의 매력이 아닐까요. 늘 감사드립니다~
「The-K 매거진」은 정말 알찹니다. 그중에서도 늘 ‘우리 어렸을 적에’를 읽으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어릴 적에 가난하고 교육환경이 더 열악했지만 친구들과 새까만 얼굴을 마주 보며 웃음 지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뱅뱅이, 시소, 늑목, 정글짐 등등 이제는 시골 인구 감소로 모교는 폐교가 되어 가끔 고향에 갈 때 들러보면 건설 현장 사무실로 임대되어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씁쓸해지고 내 추억을 다 빼앗아 가버린 것 같은 느낌마저도 듭니다. 하지만 이 시대 학생들에게 맞게 우리 교원들은 먼 훗날 학생들이 “우리 초등학교 때 이러이러한 추억이 있었지”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해 추억의 페이지를 만들어줘야겠습니다. 좋은 사진 자료를 소장해 우리 회원들에게 공유해 주시는 선배 선생님, 김완기 작가님께도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재무건전성 확보로 9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정적 수익 창출에 관한 소식을 들으니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공제회 주요 소식과 회원 수, 복지 현황을 확인하니 공제회와 평생 함께할 수 있겠다는 만족감이 생겼습니다. 「The-K 매거진」이 좋은 소식 전해 주신 덕분입니다. 또 창립 52주년 기념사에 관한 기사를 접하니 든든한 마음이 생깁니다. 긴 시간 동안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 성장을 해왔다는 말씀에 공제회 소속이라서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The-K 매거진」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 결산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재무건전성에 대해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달 새 단장하는 「The-K 매거진」은 늘 기대가 됩니다. 신문과는 또 다르게 홈페이지에 늘 예쁜 사진과 그림까지 보는 재미를 훨씬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달 여는 글에 ‘지구와 인류를 위한 선물, 나무’ 글을 접하며 처음에는 사진이 예뻐서 클릭하게 되었지만 이달에 어떤 소식을 접할 수 있을지 먼저 소개 글을 보게 되니 일목요연하게 기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근래 들어서 자연 및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인생 이모작’ 코너에서 숲 해설가 박양수 회원님의 기사를 접하며 숲에서 교감의 지혜와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연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부럽기도 하고, 자연이라는 큰 교실에서 나무와 숲의 사랑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대리 만족할 수 있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울러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직원공제회의 2022년 결산을 읽고 더욱 든든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회원이 많이 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꾸준히 늘어 89만 명이 넘는다는 것은 교직원 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는 확실한 지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원 수가 많으니 현직에 있을 때 가입하는 장기저축급여 가입자도 많을 것입니다. 이에 못지않게 퇴직급여 가입자가 많다는 것도 매우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직 후에도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목돈을 맡겨 운용한다는 것은 퇴직자들이 공제회를 든든한 버팀목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자산 규모가 클 뿐 아니라 준비금 적립률도 건전해 믿고 맡기는 데 걱정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잘 알려주셨습니다. 각종 회원 복지 혜택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감을 선사해 주는 교직원공제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솜씨가 없어서 의견을 남겨볼까 많이 망설이다 「The-K 매거진」의 좋은 영향으로 한 달을 보내고 있어 감사 인사차 글을 남깁니다. 저도 다른 분들과 같이 메일로 알려주는 「The-K 매거진」 이벤트로 처음을 시작했어요. 설렁설렁 시작된 관심이었지만 답을 찾기 위해 글들을 찾다 보니 상식부터 문학까지 꽤 유익하고 재미있는 글이 많아 하나하나 다시 찾아보고 읽어보게 되었어요. 무관심했던 장기저축급여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평소에 접하지 않았던 사회에 대한 이야기에 더 귀 기울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처럼 항상 좋은 이야기, 좋은 가르침 많이 들려주세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창립 52주년이었다니!! 세월이 정말 빠름을 실감합니다. 언제나 살맛 나는 좋은 소식으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좋은 사람, 좋은 생각’ 긍정적인 단어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주신 건축학자이며 큐레이터이신 배형민 교수님의 소개 내용은 더욱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건축학자와 기후 위기극복! 뭔가 다른 분야일 것 같았는데··· ‘기후미술관 : 우리집의 생애’와 사물의 생애주기, 제 입장에서는 잘 생각해 보지 않았던 매칭이었습니다.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분야 간 경계를 지워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아름다운 우리 지구를 되찾기 위해 우리 모두가 목소리를 내고 먼저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리라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제가 요즘 우리 가족의 보험 상품을 알아보느라 바빴는데 마침 ‘The-K Family’ 코너에 보험 선택 가이드가 있었네요! 신설된 코너인가요?! 덕분에 정보 얻어갑니다! 또 「The-K 매거진」에서 공제회의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한 번에 알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가장 좋아하는 ‘건강한 집밥’, 이번에는 비건 도시락이군요! 아내가 환경문제와 더불어 비건 라이프에도 관심이 있는데 꼭 해주고 싶은 요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처가 근처가 옥천인데 제목 그대로 정말 숨은 명소였네요! 다음에 처가에 방문할 때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들려드릴게요.
저는 공제회 주요 소식 & 이벤트를 즐겨 읽고 있습니다. 회원 대상으로 법률, 세무, 노무 무료 상담소가 우리 고장 광주에도 3월 28일부터 개설되었다니 정말 좋습니다. 지난해에 증여와 관련해 상담이 필요해 세무법인 몇 군데를 찾아갔는데 어려운 세무 용어 사용과 세무사에 따라 약간씩 의견 차이가 있어 애로가 많았습니다. 또 상담료와 수임료가 다른 점에도 의문이 생겨 힘들었는데 무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광주상담소가 개설되었다니, 공제회에 감사드립니다. 공제회가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고 「The-K 매거진」 발간으로 매달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으니 이보다 좋은 정보지가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퇴직한 지 13년째 접어들고 있는 퇴직 교육자입니다, 퇴직 후 곧바로 ‘퇴직생활급여’에 예금을 예치했더니 공제회원 자격이 계속 주어져 매달 공제회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다양한 읽을거리를 보는 것도 즐거울 뿐 아니라 OX 퀴즈나 공제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어서 매달 초가 되면 기다려지는「The-K 매거진」입니다. 특히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The-K 매거진」 전체를 꼼꼼하게 읽을 수밖에 없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접하는 기쁨을 덤으로 얻고 있습니다. 일흔 중반에 이런 소소한 행복을 얻을 수있는 것은 퇴직자에 대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호를 읽으면서 미래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상혁 교장 선생님 인터뷰를 보면서 팬데믹 이후 ‘포스트 시대’에 대한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가끔 사용하는 챗GPT 기사를 읽으면서 어릴 때 상상만 하던 인공지능이 정말 현실로 다가왔구나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앞으로 가지게 될 직업, 사회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제가 지금 겪고 있는 현실과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혹은 아이들이 배워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점점 고민이 깊어집니다. 「The-K 매거진」을 읽으면서 미래를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교육 현장에서 발달장애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특수교사입니다. 4월호에서 특별 소장본으로 ‘배리어 프리 하트 일러스트 컬러링’ 이벤트 당선작 소개가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개성으로 표현된 작품들이 우리 사회가 아직 많이 따뜻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발달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이벤트를 마련해 주시고, 멋진 작품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호 ‘The-K Focus 1’에서 공제회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새 여러 저축은행과 금고들이 유동성 위기 혹은 뱅크런 같은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해서 우리 공제회는 정말 안전할까, 어느 정도 안전할까 등이 궁금했는데 상세하게 기사로 제공해 줘 궁금했던 점을 잘 알 수 있었고, 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요새 비건 식단에 관심이 많아 마트에서도 비건 인증 식재료나 식품을 사 먹는데, 레시피까지 친절하게 제공된 건강한 집밥 기사를 보니 굉장히 유용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세 가지 메뉴 모두 맛있어 보여 이번 주말에 가족과 함께 만들어 먹어볼 계획입니다! 다음에도 이런 유용한 레시피 부탁합니다.
「The-K 매거진」 앱을 통해 매일 즉석 당첨 이벤트 응모로 하루를 시작하고 연결되어 있는 블로그나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등도 방문하며 다음 달을 기다립니다. 「The-K 매거진」 앱을 통해 잡지의 모든 것을 읽을 수 있지만, 직접 종이 냄새와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길 때의 소리 등 앱이 흉내 낼 수 없는 아날로그 시대의 감성을 추억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특히 이번 4월호에 발표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자산과 준비금 적립률에 따른 재무건전성 및 당기순이익의 수치를 보면서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임이 자랑스럽고, 안정된 투자와 장기저축급여의 효율적 관리 등으로 회원을 위한 복지와 각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것을 보면 늘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이번 호에는 유난히 흥미로운 기사가 많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역사 속 숨은 영웅’ 이미륵 선생님의 ‘휴머니스트의 삶을 이어간 작가’란 타이틀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의 책 「압록강은 흐른다」를 몇 번이나 읽은 기억도 떠오르고, 그분의 짧고 아름다운 생애도 생각났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기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이었습니다. 챗GPT를 빼고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AI는 우리 삶에 중요한 도구가 되었는데, 기탄잘리 라오가 9세 때 자신이 사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과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챗GPT를 내 생활에 어떻게 접목할까, 하는 개인적 물음이 문제의식에 한 발 더 다가가게 해줘 좋습니다. ‘왜?’라는 질문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는 것은 물론 인간의 가장 우수한 장점인 타인과의 소통이나 교감, 눈빛과 눈빛을 교환함으로서 도달하게 되는 메타적 사고로 나아가야 한다는 평소 생각을 좀 더 심화시켜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챗GPT 관련 기사는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35년 동안 매월 최대로 적립해 온 장기저축급여금에서 이제는 분할급여금으로 관심을 갖고 퇴직 이후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설계해 봅니다. 대한민국 교직원만이 가질 수 있는 혜택, 「The-K 매거진」은 우리 일상에서 매우 소중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교사라는 정체성을 확인하고 다짐하곤 했습니다. 이런 확인이 35년을 지탱해 준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생각을 나누고, 배움을 더하고, 행복을 곱하고, 언제나 더케이 참 멋있고 자랑스러운 목차입니다. 「The-K 매거진」이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이정표가 되어 영원히 우리들의 등불이 되어주십시오.
봄과 함께 찾아온 「The-K 매거진」 4월호는 화사함도 같이 와서 들여다보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옥천의 숨은 명소를 보며 한반도 지형의 둔주봉은 그야말로 실개천으로 감성 돋아주고 정지용의 시처럼 눈부신 사월이 보였어요. 토속 생선국수는 꼭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The-K 예방의학’에서는 실제로 대사증후군이 있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규칙적인 식사와 천천히 먹기, 튀기기보다는 찌기, 금주 등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는 데 실천 의지가 생겼습니다. 건강한 집밥에서도 비건 도시락의 예로 미역무침 차수수 비빔밥은 저녁메뉴로 당분간 먹어보려 합니다. 공제회의 준비금 적립률과 재무건전성 확보, 단기 순이익으로 9년 연속 흑자 소식은 우리에게 큰 힘을 주었습니다. 항상 짜임새 있고 소중한 정보와 공제회 회원을 생각하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매월 잡지를 샅샅이 훑어보기를 반복하고 블로그, 유튜브, 이메일 등에서도 살펴보는데 ‘배리어 프리 하트 일러스트 컬러링’ 이벤트도 있었군요. 회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미적 감각에 놀랄 뿐입니다. 우리 더케이 가족들의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는 잡지의 끊임없는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이번 4월호 건축학자이신 배형민 교수님의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연과 공존하는 삶에 중점을 두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이제껏 열심히 국가 발전을 위해 고생한 기성세대가 이제는 살기 좋은 자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천과 교육에 힘써야겠습니다.
The-K 매거진」 4월호를 읽고 ‘언제나 더케이’에서 ‘The-K Focus’가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 2022년 결산 편에서 2022년 공제회 주요 소식, 2022년 회원 수, 제도별 가입회원 수, 지역별 교직원 수 대비 장기저축급여 가입 회원 수, 2022년 주요 회원 복지 현황 등을 그래프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신 점은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자산운용을 어떻게 하는지 그래프로 설명한 점과 2022년 투자 수익, 2023년도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어떤 미래를 그리는지 계획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한눈에 살펴보는 2022년 「The-K 매거진」만족도 조사 결과’를 한눈에 알기 쉽게 도표화한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공제회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달해 좋은 이미지로 남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니 은퇴 후의 생활에 대해 고민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걱정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인생 이모작’ 코너를 읽으며 나보다 먼저 인생의 길을 걸어간 선배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좀 더 명확하게 무엇을 해보고 싶다는 계획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평등한 것이나이 듦이라고 하던데, 좀 더 멋지게 나를 위한 나이 듦을 준비하는 데 ‘인생 이모작’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공제회원 여러분 지금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을 고민과 좌절, 후회로 남겨두지 마시고 나를 사랑하며 주변도 돌아보고 하고 싶은 일도 도전해 보며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의 나이 듦이 더 멋지고 빛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