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사진 김완기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 작가(前 성북교육청 교육장)
현충일을 전후하여 아이들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국가를 위해 산화한 장병들의 묘소에 참배하고 헌화하고 있다.
아이들이 헌화한 꽃이 시들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꽃에 물을 주고 있다.
한 아이가 6·25전쟁 때 적군과 용감하게 싸우다 전사한 가족의 묘비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명복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자매 부대를 찾아가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국군 장병들이 어떤 장비로 적군의 침략을 막아낼 수 있는지 어린이 대표가 직접 탱크에 올라타 보고 있다.
「The-K 매거진」은 회원 여러분의 학창 시절 추억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초·중·고등학교 또는 대학 시절의 즐거웠던 순간이 담긴 사진을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해서 메일로 보내주세요.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진도 「우리 어렸을 적에」 지면에 담아 많은 회원님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 보내실 곳 : 「The-K 매거진」 편집실 (thekmagazine@ktc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