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의 애독자라면 ‘정라희’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텐데요. 2018년부터 4년 동안 함께한 본지의 대표 작가입니다. 정라희 작가는 때로는 깊이 있는 교육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풀어내고, 때로는 감성을 이끄는 인터뷰로 회원님들의 마음을 움직여왔습니다.
정라희 작가가 회원 여러분께 전하는 인사말을 소개합니다.
“글 쓰는 사람에게는 사람 사이 인연만큼이나 매체와의 인연도 의미가 큽니다. 개인적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 50주년을 맞은 2021년은 더 뜻깊게 기억할 듯싶습니다.
지난해 「한국교직원공제회 50년사」 별책을 집필하면서 공제회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공제회 50년사를 소개하는 기사가 이번 10월호 66페이지에 실렸습니다. 부디 관심 있게 읽어봐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