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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도움회원

「The-K 매거진」에서는 매월 매거진 제작에 도움을 주신 회원 여러분과 스태프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추석 연휴가 있어 더욱 촉박했던 10월호 제작을 위해 바쁜 시간을 내주신 인터뷰이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보이지 않게 뒤에서 애써주신 도움 회원과 스태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이달의 도움회원 1

    대전노은초등학교 전재성 교사

    대전교사연극모임 ‘연노랑’이 계속 연극으로 잘 놀 수 있었던 데에는 창단 멤버이자 총무, 게다가 정신적 지주까지 맡고 있는 전재성 선생님의 공이 컸습니다. 실제 인터뷰 당일에는 일정 조율이 어려워 참여하지 못하셨지만, ‘연노랑’의 사진·영상 자료 찾기와 소통 채널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셨답니다. 교육 연극의 장점을 묻자 선생님은 주저 없이 “연극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답을 주셨습니다. “내가 아닌 남을 연기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굴레는 사라집니다. 그러면서 내면에 숨겨둔 감정, 욕구를 마음껏 쏟아내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연극을 사랑하는 선생님이자, ‘연노랑’ 총무님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선생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이달의 도움회원 2

    애국화조경봉사단 이기제 부단장

    ‘인생 이모작’의 주인공인 김방섭 회원님과 자리를 함께해주신 이기제 부단장님의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은퇴하신 부단장님은 장수하는 자신만의 세 가지 법칙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봉사를 하면 스트레스를 덜 수 있다. 스트레스가 없으면 건강해진다. 건강하면 오래 산다.” 부단장님 말씀을 들으니 봉사해야 하는 이유가 너무나 분명해 보이네요. “노년의 봉사란 해 질 녘 만나는 아름다운 노을과 같은 것”이라는 말씀도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 부단장님의 바람처럼 삼천리 금수강산 무궁화가 가득 피고, 모두의 마음에 애국심이 깃드는 그날까지 애국화조경봉사단이 영원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꽃 이미지
  • 이달의 도움회원 3

    서울시펜싱협회 서성준 전무이사

    지난해 반평생 몸담았던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정년을 맞은 최태석 교수가 요즘 가장 자주 머무는 곳은 서울시펜싱협회 사무실입니다. 서울시펜싱협회장을 맡은 지도 올해로 6년째. 펜싱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곳에서 항상 든든하게 그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바로 서성준 전무입니다. 최태석 교수와는 한국체대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 펜싱선수단 감독으로서 오랜 기간 지도자 생활을 해온 서성준 전무는 최태석 교수의 열정을 본받아 펜싱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여러 가지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 이달의 도움회원 4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최인기 행정사무원

    ‘오늘의 학교’ 코너의 김선현 교수를 만나러 간 곳은 원주연세의료원 디지털치료임상센터였습니다. 원주연세의료원 대외협력팀 홍보파트에서 근무하는 최인기 행정사무원은 다양한 매체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는 김선현 교수와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본 업무만으로도 바쁜 김선현 교수가 모든 인터뷰를 철저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프로’라고 느낀다고 해요. 홍보 담당자로서 김선현 교수와 함께 디지털 치료제 산업을 선도할 원주연세의료원 디지털치료임상센터의 발전도 기대해달라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달의 도움 스태프

이달의 스태프 인물 사진

정라희 작가

「The-K 매거진」의 애독자라면 ‘정라희’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텐데요. 2018년부터 4년 동안 함께한 본지의 대표 작가입니다. 정라희 작가는 때로는 깊이 있는 교육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풀어내고, 때로는 감성을 이끄는 인터뷰로 회원님들의 마음을 움직여왔습니다. 정라희 작가가 회원 여러분께 전하는 인사말을 소개합니다.
“글 쓰는 사람에게는 사람 사이 인연만큼이나 매체와의 인연도 의미가 큽니다. 개인적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 50주년을 맞은 2021년은 더 뜻깊게 기억할 듯싶습니다. 지난해 「한국교직원공제회 50년사」 별책을 집필하면서 공제회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공제회 50년사를 소개하는 기사가 이번 10월호 66페이지에 실렸습니다. 부디 관심 있게 읽어봐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케이 로고 이미지